일박 여정으로 강릉 경포대를 다녀왔는데, 호수와 하늘과 구름 등이 어우러진 풍광이 그야말로 예술이었다.
鏡浦湖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 만들어진 석호(潟湖)이다. 해안을 따라 움직이던 모래가 언덕(沙洲)을 만들어서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서 물을 막아 생긴 호수가 석호인데, 경포호 영랑호, 청초호 등이 대표적이다. 경포라는 이름은 강과 바다가 만나는 포구에 있는 호수로 물이 잔잔하고 맑아서 거울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도 경포호는 경포천과 함께 바다와 접해 있다.
경포호의 서쪽에는 경포대가 있고, 서북 방향에는 홍장암(紅粧巖)이 있다. 경포대는 관동팔경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며, 홍장암은 고려말의 박신(朴信)과 기생 홍장의 전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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