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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6.14/초안산 녹천역~수국동산/수국축제/우이마루

작성자마틸다|작성시간26.06.15|조회수98 목록 댓글 1

운명의 여신은 그들을 버렸다 이곳 초안산에..
죽어서도 궁궐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에 대한 사랑 비록 익지 못한 사랑, 권력이었지만
그래도 그들은 그렇게 님을 지키고자 죽어서도 그님, 왕이 보이는 곳에 묻혔다.
살아생전 물음표를 받던 그들은
부관참시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사후에도 고통을 겪었다
여기저기 팽개쳐진 묘, 목이 잘려져나간 석상을 보면서 역사의 평가는 과연 누구의 몫인가 다시금 생각해 본다
허망하다.
우리네 삶도 언젠가는 서서히 잊혀져 흔적조차 없으리
이제 초안산의 괴리는 수국동산의 화려함으로 뒤덮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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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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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산들바람 | 작성시간 26.06.15 초안산을 아름답게 가꾸어 이쁜 꽃들이 만발~~~~
    수국의 색감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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