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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양식

작성자정의영(경기 동탄)|작성시간20.09.09|조회수16 목록 댓글 0


129:1-8)                 시온을 미워하는 자               

월드컵이 우리나라에서 한 창 열리고 있을 때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면아마 두말할 필요도 없이 히딩크 라고 대답했을 것입니다그 사람이 우리나라 축구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훈련시켜서 월드컵 경기에서 4강 자리에까지 올려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이 처음부터 이처럼 인기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오히려 정반대로 처음에 그는 축구관계자나언론에게 많은 욕을 얻어먹었습니다왜냐면 그가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하지 않고자기 소신껏 일관되게 밀고 나갔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지금 그는 온 국민적인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신앙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은 믿는 사람들을 그렇게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어떤 경우는 노골적으로 미워하고욕하기도 하고심한 경우는 드러내놓고 핍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그리스도인들은 대개 이 세상에서 열심히 일하는 정직한 사람들입니다그런데도 신앙이 없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에 대하여 무엇인가 감정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에 대해서 이기적이고고집스럽고자기밖에 모른다는 식으로 말을 하곤 합니다왜 그럴까그것은 믿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이 자기와 다르기 때문입니다사람들은 자기와 너무 다른 사람을 결코 좋아하지 않습니다이 말은 이 세상 사람들은 서로 아무리 다르다 해도 어느 정도는 다 비슷비슷한 생각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독 하나님의 백성들은 생각하는 것이나행동하는 것이 너무나 다르고도저히 다른 사람들과 잘 융화(融和)가 되지 않습니다바로 이런 차이를 가져오게 만드는 것이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기 전까지는 다른 사람들과 크게 다를 바 없었습니다그들도 여전히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목적으로 살고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어울려서 살았습니다그런데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한번 만난 후는 모든 것이 다 변해서 도저히 과거처럼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살 수가 없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고립되게 되어 있고때로는 어려운 곤경(困境)에 처하게 되었을 때다른 사람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고혼자서 몸부림을 쳐야만 하는 때가 있는 것입니다.


본문 시편 129편도 성전에 올라가는 시()입니다그런데 이 시()에 나타난 사람들은 아주 먼 곳에 노예로 끌려가서 무시무시한 학대(虐待)와 고통(苦痛)을 당했습니다심지어는 주인들이 얼마나 채찍으로 이 사람들의 등을 때렸는지마치 밭을 갈 듯이 등을 갈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한마디의 표현만으로도 이 사람들이 당한 고통의 정도를 알 수가 있습니다그런데 그들이 끝까지 인내한 결과 체험한 것은하나님의 백성들을 학대하던 자들이 아주 빨리 망()하더라는 것입니다그 종국(終局)이 너무나도 비참했습니다과거의 그 엄청난 영화와 비교하면남은 것이 거의 없을 정도였습니다.

 

우리가 오늘 본문에서 살펴보려고 하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세상에서 미움과 반대를 당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가 끝까지 인내할 때어떤 결과가 나오는가?

 

.소시부터 괴롭게 함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워하게 되는 것은 세월이 오랜 후부터가 아니라아예 처음부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이 시()는 이스라엘을 마치 사람인 것처럼 의인화해서 표현하는데이스라엘이 지금 이렇게 말합니다1)...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여기서어릴 때란 이스라엘 역사 초기(初期)를 의미합니다그때부터 이스라엘 주위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워하고시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하나님의 백성들이 주위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는 것은 많은 세월이 흐른 후가 아니라하나님의 백성이 된 바로 그 순간부터라는 점입니다.

 

왜 그럴까왜냐면 스스로는 잘 모르지만하나님의 백성들에게서는 하나님의 백성들만 가지는 독특한 냄새가 나는데그 냄새가 이 불신자들에게는 아주 싫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을 모르는 불신들에게는 일단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이 가장 중요합니다그런데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많이 갖기 위해서는 열심히 이 세상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모르는 불신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욕심을 채우는 이것입니다그들에게는 욕심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합니다그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갖거나 욕망을 채우는 것을 최고의 행복으로 생각합니다그리고 그들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그들은 사람들 사이의 의리(義理)를 지키고다른 사람들과 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성공의 비결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모르는 불신자들은 무의미한 농담들도 많이 하고무의미한 웃음들도 많이 짓는데그들은 한순간 한순간을 즐겁게 지내는 것이 행복(幸福)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물론 하나님의 백성들도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이 세상 사람들과 전혀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한번 만나고 나니까 어떻습니까모든 것들이 그 전에 생각하던 것과 뒤바뀌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이것은 엄청난 충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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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나니까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은 하나님이 만든 작품들에 불과합니다즉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이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의 아주 작은 부분에 불과하고진짜 엄청나게 크신 분은 하나님입니다그리고 우리가 많은 욕망을 채우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행복하려면하나님의 말씀에 자기 자신을 복종시켜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가치관이 정반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그리고 성경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행하는 무익한 농담이나무익한 행동들까지 모두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가 하나님을 알게 되면그전에 자기가 알고 있던 모든 생각이나가치관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많은 사람들 중에서 도저히 섞이지 않는 이질적(異質的)인 사람이 되고 맙니다우리가 아무리 다른 사람들과 같아지려 해도 도저히 하나님이 없는 무의미한 삶으로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삭개오라는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을 때모든 가치를 돈에 두고돈만 알았는데그가 예수님을 만난 후는 돈을 포기하고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그런 그에게하나님을 몰랐던 그 과거로 다시 돌아가시오라고 말하면 그것이 가능할까?


다른 )막달라 마리아는 과거에 일곱 귀신이 들렸던 여자였는데예수님을 만남으로 귀신이 떠나가고맑은 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그 사람에게돈을 많이 줄 테니까 귀신 들려서 고통 받던 그 과거로 다시 돌아가시오.’라고 하면그렇게 하겠다고 할까역시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되었을 때자신의 잃어버렸던 존귀함이 회복됩니다즉 돈이나 세상의 권력으로 얻을 수 없었던 귀중한 자기 자신이 회복되는데어떻게 우리가 다시 그것을 버리고하나님을 모르던 어두운 삶으로 돌아갈 수가 있겠습니까?

 

이것이 예수님을 만난 한 소경에게서 분명하게 나타납니다한 소경이 있었는데그 사람은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이었습니다사람들은 이 사람이 선천적(先天的)인 시각 장애인이었다는 것을 알고는 누구의 죄 때문에 소경이 되었는지에 대해서 토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누구의 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기 위해서라고 하셨습니다즉 이 사람은 자신이 소경된 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이 소경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하나님께서 나의 가장 비참한 것을 통해서도 일을 하신다니얼마나 엄청난 일입니까?

 

이 사람은 이런 말씀을 처음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소경은 죄인이라고 했고부모의 죄가 유전되어서 소경이 되었다고 했습니다그래서 자식을 장애인으로 낳은 부모는 얼마나 죄의식을 가지는지 모릅니다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런 장애나 나의 비참한 부분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다고 하십니다.

 

이 소경은 예수님의 이 말씀을 믿고예수님이 눈에 바른 진흙을 실로암 못에 가서 씻었을 때눈이 열려서 보게 되었습니다그런데 놀라운 것은그 순간부터 유대 지도자들이 이 소경이었던 사람을 그토록 미워하고핍박하면서 예수님을 모르던그 과거로 돌아가도록 강요했다는 점입니다왜 그랬을까그것은 예수님께서 이 사람을 고치신 때가 안식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유대 지도자들은 안식일을 범하는 것이 자신들의 체제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그런데 이 소경은 절대로 예수님을 부인(否認)하지 않았고거지 소경이었던 그 과거로 돌아가지도 않았습니다왜냐면 그는 예수님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체험한 사람들은 실제와 그림자가 완전히 바꾸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많은 사람들은 지금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이 실체이고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그림자라고 생각합니다그런데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오히려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이 그림자이고실체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이라는 것을 압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림자를 붙들고살아가고 있습니다그들의 눈으로 보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그림자인 것 같습니다즉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실현될지안 될지모르는 실체가 없는 말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 그림자이고진정한 실체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자는 어려도 사자이고독수리는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독수리인 것처럼하나님의 백성들도 신앙을 가자마자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때문에 백성이 된 바로 그 순간부터 핍박과 어려움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워하는 이유

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처음부터 미워합니다그러나 성경은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여러 번 괴롭게 하여도 결코 이기지 못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여기서 주위의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처음부터 미워했던 이유가 무엇일까?

 

첫째가장 중요한 이유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을 열 가지 재앙으로 치시고홍해를 갈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내셨을 때주위의 모든 나라들이 벌벌 떨었습니다그들이 이처럼 떨었던 이유는 그런 능력을 본 적이 일생에 한 번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 이스라엘 자손들이 요단강을 기적으로 건너서 가나안 땅에 들어 왔을 때도 주위에 나라들은 벌벌 떨었습니다즉 세상 나라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심판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세우셨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이스라엘을 그냥두면자기들이 망()할 것이 분명하니까 그들이 이스라엘을 처음부터 미워했던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하나님의 백성들은 완전히 물과 기름 사이입니다하나님의 백성들이 많아지면결국 우상숭배나 음란은 물러갈 수밖에 없습니다죄인들은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부정한 방법으로 살던 사람들은 쫓겨날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시기심 때문입니다.

세상나라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라 해서 특별히 자기들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그런데 놀라운 것은 언제나 그들이 세상의 중심이 되더라는 것입니다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것만 봐도 그렇습니다다른 족속들은 아무리 차지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는데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주 쉽게 가나안 땅을 차지했고언제나 톱 뉴-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고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곳입니다그런 곳은 마치 산(위에 있는 동네와 같아서 감출 수가 없습니다그래서 세상 나라 사람들에게왜 너희들만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느냐?’라는 시기심이 있었던 것입니다그 시기심(猜忌心)의 근원에는 마귀의 충동질이 있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도 마귀의 충동질이 없으면그렇게 심하게 미워하지는 않습니다그런데 마귀는 뒤에서 사람들을 충동질을 해서 도저히 하나님의 백성들이 미워서 견디지 못하도록 자극(刺戟)을 합니다.

 

셋째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이 세상의 악()한 자들을 통하여 연단시키십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성도들에게서 교만이 없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누구든지 제대로 된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면반드시 불같은 시험을 통과해서 모든 교만과 거짓을 버려야만 합니다그래서 이 세상에 악()한 자들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만약 이 악()한 자들이 없으면누가 그처럼 철저하게 하나님의 백성들을 연단시켜 주겠습니까그런데 놀라운 것은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려고 해도 어느 수준 이상으로는 핍박할 수가 없더라는 것입니다왜냐면 하나님의 눈에 보이지 않는 손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악인이 의인을 결코 이기지 못함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아무리 큰 어려움이 생긴다 해도 그 어려움이 성도들의 믿음을 이기지는 못했습니다.


2)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번 나를 괴롭혔으나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즉 그들의 믿음만은 절대로 빼앗아가지 못한 것입니다왜냐면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겉으로는 어려움을 주시지만속으로는 그런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3)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고랑을 지었다는 말은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하나()한 자들이 성도들의 등에 심한 채찍질을 해서 마치 밭을 갈아놓은 것처럼여러 개의 줄로 된 흉터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사람에게 채찍질을 하면맞은 자리가 부어오르면서 나중에는 살이 터지게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맞은 자리가 아물어도 마치 밭 고랑처럼 긴 채찍 자국이 남는 것입니다이렇게 자국이 남을 정도면()한 자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백성들을 심하게 학대(虐待)했는 지를 알게 됩니다.


또 다른 하나이스라엘 사람들의 등을 밭으로 생각해서 갈아엎어 버리는 것입니다그러니까 악()한 자들의 눈에는 성도들의 등짝조차도 보기가 싫어서 갈아엎고 싶었을 것이라는 뜻입니다()한 자들이 얼마나 이스라엘 자손들을 미워했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처럼 심하게 학대했을까그 이유는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즉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 세상에서 모두 없애려는 것입니다()한 마귀의 의도는 곧 여기에 있습니다마귀는 혈기(血氣)가 많고()한 사람들을 충동질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 세상에서 몰아내고자 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교회를 완전히 파괴하는 것이 마귀의 목적입니다그러나 성경은 결단코 이기지 못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그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시련(試鍊)을 당하면 당할수록 신앙이 더 순수해지고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면절대로 망()할 수 없습니다왜냐면 이것이 곧 실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듯이 이 말씀을 붙드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망()할 수 없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무()에서 이 모든 것을 창조했듯이하나님의 백성들의 생활을 창조(創造)하기 시작합니다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마귀는 어떻게 해서든지 이 세상에서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들은 한 사람도 남겨두지 않는 것이 목적이고진정한 하나님의 교회를 파괴시키기 위하여 온갖 악()한 짓을 다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론적으로 생각하면도저히 이 세상을 이길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즉 우리가 믿음으로 장사하면망할 것 같고믿음으로 공부하면아무것도 안 될 것 같습니다또 교회도 말씀으로 양육하면잘 부흥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그러나 실제로는 오히려 더 하나님의 백성들이 부흥(復興)하고 번창(繁昌)합니다그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의 능력이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악인의 줄을 끊으심

만약 도둑이 경찰에 붙들려서 수갑을 차고가다가 수갑이 풀리면어떻게 할까당연히 도둑은 기회를 봐서 도망칠 것입니다도둑이 줄을 풀고도망치면다시 붙잡기가 어렵습니다.


4-5)여호와께서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악인(惡人)들에게 고통을 당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그러니까 이것은 성도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일시적인 방편이지영구적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학대(虐待)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4)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여호와께서는 반드시 악인(惡人)의 줄을 끊으십니다이 말씀은 때가 되면하나님께서 그 올무를 풀어주셔서 마음껏 도망을 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그리고 모든 불행의 줄을 끊어서 다시 한 번 우리를 자유하게 하십니다그래서 우리는 어떤 고난이라 하더라도 나를 비참하게 하고나의 모든 영적인 기쁨과 풍성함을 빼앗는 것이 있다면,그 줄을 끊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려야 합니다이것은 하나님께서 약속(約束)하신 것입니다.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이 말씀은 이런 식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시기해서 공격하거나핍박한 사람들 중에서 모두 한 사람도 성공한 적이 없다는 뜻입니다왜냐면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이 망()하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6)그들은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게 하는 지들의 권세(權勢)는 마치 지붕위에 자라는 풀과 같습니다지붕위의 기왓장 사이에도 약간의 흙이 있기 때문에 그 위에 풀씨가 떨어지면풀이 자랍니다그러나 지붕위에 심겨진 풀은 흙 자체가 얕아서 잘 자랄 수가 없습니다처음에는 높은 지붕 위에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눈에 잘 뛰기도 하고성공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너무나도 빨리 시들고 마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권력(勸力)은 두 종류입니다.

하나는 그 뿌리가 자기에게 있는 것입니다이 사람은 자기 능력으로 권력을 잡았고자기 마음대로 권력을 휘두르지만뿌리가 없어서 금방 말라죽습니다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그 권력의 뿌리가 하나님께 연결되어 있습니다그러니까 모든 능력이 하나님으로부터 무한정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중단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봉사하는 사람은 그 봉사를 오래 지속될 수 있지만인간적인 힘으로 하는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더욱이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성도들을 핍박(逼迫)하는 자들은 오래 가지 않아서 모든 힘을 빼앗기게 됩니다그때가 언제인가 하면우리가 진정으로 변화되어 정금보다 더 귀한 믿음이 될 그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악()한 자를 물리치는 방법은 악()한 자를 곧바로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내 자신을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쳐 복종시키는 이것입니다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믿는 다고는 하지만얼마나 비현실적인지 모릅니다그런데 우리는 이런 어려움들을 통하여 이 세상 현실이 어떠한지 깨닫게 됩니다.

 

이 세상은 우리의 믿음 같은 것은 알아주지도 않습니다내가 아무리 귀한 체험을 했다 하더라도 이 세상은 우리를 미쳤다고 말할 것입니다그래서 이런 어려움들을 통하여 나의 신앙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상식적인 신앙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분명히 악()한 자들이 힘으로 이기는 것 같은데나중에 보면어려움을 당한 성도들이 오히려 악()한 자들을 이겨버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실제적이어야 합니다.


7-8)이런 것은 베는 자의 손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지나가는 자들도 여호와의 복01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자기의 힘만 믿고성도들을 핍박하는 자들이 가장 교만한 사람들입니다그들은 교만하여 최고로 높아지고 싶어 합니다그런데 그렇게 하려면하나님보다 더 높아지는 방법밖에 없습니다그들은 성도들을 핍박하면자기가 하나님보다 더 놓아질 것이라고 착각합니다결과는 어떻습니까그들에게는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허영(虛榮)을 영원한 자신의 것으로 믿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추수를 해도 베는 자의 아름에도 차지 못하고단을 묶는 사람들이 묶을 수도 없을 정도로 빈약한 결과만 갖게 됩니다그 이유는 그들이 실속 없이 가벼운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보기에는 교만한 사람들이 무게가 많이 나갈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교만한 사람은 많이 먹고욕심대로 사니까 무거울 것입니다그 대신에 성도들은 재물도 없고사회적인 직책도 없기 때문에 가벼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저울에는 정반대입니다교만한 자는 가벼워서 전혀 없는 것처럼 가볍고오히려 겸손하고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묵직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결국 심는 대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자기 욕심으로 심는 자는 빈 쭉정이만거둘 수밖에 없습니다그러나 말씀으로 심고성령으로 심는 자는 절대로 빈손이 아닐 것입니다여기에 보면교만하여 성도들을 핍박한 자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풍년을 빌어주지도 않고인사도 해 수지 않습니다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이 사람에 대하여 다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전에 모를 때는 대단한 사람인 줄 알고 속았는데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알게 되었기 때문에 아무도 그에게 안부를 전하는 사람이 없고무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목적은 우리 성도들을 훈련시켜서 흠도 티도 없는 순전한 하나님의 백성들로 만드는 것입니다그리고 우리는 이런 어려움을 통하여 현실이 얼마나 무서우며우리가 이 세상 사람들의 눈에 얼마나 보잘 것 없는 사람으로 비치는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가 되면하나님께서 우리의 줄을 끊어주십니다그런데 이것은 세상으로 달려가라는 뜻이 아니라하나님을 향하여 달려가라는 뜻입니다.                           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208장 *내 주의 나라와*

         다음카페 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카톡선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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