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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작성자심평강목사|작성시간26.06.20|조회수21 목록 댓글 0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협성대학교 충청연회 동문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사람을 세워 귀한 직분을 맡겨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며, 늘 사랑과 기도로 함께해 주시는 직산읍감리교회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이취임식과 세미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성도님들께서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고, 기쁨으로 봉사하며 협력해 주셨습니다. 보이는 곳에서 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손길들로 인해 모든 일정이 은혜 가운데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물질과 시간, 그리고 정성 어린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정성껏 준비해 주신 점심 식사는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은 많은 분들로부터 "정말 맛있다", "최고의 식사였다"는 칭찬을 받을 만큼 훌륭했습니다. 따뜻한 음식 한 그릇 속에 성도님들의 사랑과 섬김의 마음이 담겨 있었기에 더욱 감사했고, 참석하신 동문들과 내빈들께도 아름다운 감동과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귀한 손길로 섬겨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일을 통하여 한 사람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교회 공동체의 사랑과 성도들의 기도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도님들의 사랑과 격려가 있었기에 오늘까지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동문회장이라는 직분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또 하나의 섬김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마음으로 동문들을 섬기고, 교회와 교단을 위해 아름답게 쓰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앞으로도 부족한 종이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겸손함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충성되게 섬기며, 맡겨진 자리에서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종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2) 성도님들의 사랑과 헌신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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