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하는 사람은 마치 나무 토막이 물에 떠서
물결을 따라 흘러가는 것과 같다.
양쪽 기슭에 닿지 않고, 누가 건져가거나
소용돌이에 휩쓸리지도 않고,썩지도 않는다면
이 나무토막은 마침내 바다에 다다를 것이다.
우리들도 이와 같아서
탐욕에 빠지거나 그릇된 일에 휩쓸리지 않고
정진만 힘쓴다면 반드시 뜻을 이룰 것이다.
<사십이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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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불교를 사랑하는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