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는 뼈가 없어 말랑말랑한 연체동물이다. 연체동물 중에서도 달팽이처럼 배를 바닥에 대고 기어다니는 동물을 복족류라고 한다. 복족류에는 다슬기, 소라, 우렁이 등이 있다. 다른 복족류는 모두 물속에서 사는데, 달팽이만 육지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진화 했다. 달팽이는 단단한 껍데기가 있어 절지동물에 속할 것 같지만 연체동물이다. 달팽이의 껍데기는 뼈대라기보다는 살갗의 일부분이다. 반면에 절지동물에 속한 곤충의 껍데기는 키틴질로 된 뼈대의 일부분이다.
a:발 b:소화관 c: 껍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