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스
에노스의 뜻
에노스: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다
<에노스>: אֱנוֹשׁ ‘에노쉬’/ Enosh - (뜻) ‘아담(사람), 연약한 사람(죽을 수밖에 없는)’
①아담의 3대손
②셋의 아들(105세에 낳음), 게난의 아버지
③아담 이후 235년에 출생
④90세에 게난을 낳고 815년간 자녀를 낳고, 905세(아담 이후 1140년)에 죽음
⑤아담과 695년, 노아와는 84년 동시대에 살았다.
⑥752세에 에녹의 승천을 목격
⑦누가복음 족보에 ‘에노스(’Ενως)’로 기록(눅 3:38
에노스의 어원은 히브리어로 ‘아나쉬(אנשׁ)’로서, ‘깨지기 쉽다, 약하다’라는 뜻이다. 에노스는 인간이 전적으로 무력한 존재임을 의미한다. 참으로 그것은 ‘숙명적인 연약성’이다. 이것은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와 병들고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죄악된 인류의 한계 상황을 나타낸다. 에노스의 아버지 셋은, 아담 타락 이후 거세게 밀려오는 죄악의 물결로 말미암아 이제 여호와를 찾지 않고서는 죄의 유혹을 도저히 이기며 살 수 없는 무력한 존재임을 절실하게 인식하였다 그래서 아들의 이름을 그의 신앙 고백을 좇아 ‘에노스’라고 짓게 된 것이다
‘아담’과 같이 ‘에노스’는 고유명서로 사용될 수도 있고, ‘사람’을 가리키는 일반명사로 사용될 수도 있다. ‘에노스’란 이름은 이담이 타락한 이루 비로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던 ‘셋’의 입에서 나온 신앙고백이었다. 우리는 그 이름을 통해 당시 시대상을 어느 정도 예축할 수 있다.
1. 에노스 시대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성경은 셋이 자기 아들을 낳고 ‘에노스’라고 이름 지은 동기에 대하여 그 때에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기 때문이라고 소개하고 있다.“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 4:26)
‘이름을 불렀다’는 것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가 시작되었음을 강조하는 것이다. 특별히 성경에서는 인간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구원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로 말씀하고 있다(행 2:21, 롬 10:13). 그러므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는 것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적극적인 사귐이 시작된 것을 의미한다. 여기 ‘부르다(카라 קרא)’는 ‘선포하다, 크게 외치다’라는 뜻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멀리까지 알린 것을 뜻한다. 에노스 시대에 참예배가 확립되고 바르게 세워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고 알려지기 시작했음을 추정할 수 있다.
2. 에노스 시대에 하나님을 믿는 바른 의식, 예배생활이 시작되었다.
창 4:26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는 말은 쉽게 말해 공식적인 예배가 시작되었다는 뜻이다. 표준 새번역에는 “셋도 아들을 낳고, 아이의 이름을 에노스라고 하였다. 그 때에 비로소 사람들이 주님의 이름을 불러 예배하기 시작하였다”라고 번역하였다. 이것은 아담 이후 235년 만에 처음 드린 제사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가인과 아벨도 제사를 드린 것으로 보아 이미 제사 드린 지는 오래 되었다. 따라서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는 뜻은 ,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기기 위한 규칙적인 예배생활을 말한다.
신학자들은 에노스 시대에 대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예배의 근본 정신과 자세가 확립된 때’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내 의지를 버리고 하나님의 통치를 100% ㅅ용하겠다는 자세이며, 또한 당신 편만한 죄악으로 말미암은 극심한 상황에서 속히 구원해 주시기를 호소하는 자세이다.
가인의 후손들이 교만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고 세속 문화에 심취해 있을 때, 경건한 셋의 후손들은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 그분과 교제하는 예배생활을 세워 나갔다.
3. 에노스는 스스로 구원하기에 무능하고 나약한 전 인류를 예표한다.
셋은 ‘정해진 운명’ 안에 있는 인생을 대표한다. 지음 받은 모든 것은 지으신 이로부터 그 운명이 지정되어졌다.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성취하는 사람이라 해서 정해진 운명을 바꾸지는 못한다. 우리는 자신이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깨달을 때 비로소 산제물로서 영적 예배를 드릴 수 있으며, 그러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간절히 부르고 찾을 때 ‘구원’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시편 90편에서 모세는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시 90:3) 라고 했다. 여기서 ‘사람’은 히브리어로 ‘에노스’이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유약한 존재이며 따라서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시 8:4, 103:15) 인간은 모두 그 이름이 에노스다. 하나님께 의존해야만 하는 존재다.
‘부서지기 쉬운, 죽어야 할 존재, 연약한 사람’아라는 에노스 그 이름의 뜻처럼, 인간들은 아주 약하여 날마다 시험과 유혹에 빠지기 쉬우며, 언제든지 되에 대해서 꼼짝 못하는 무능력한 존재이다. 이에 에노스 시대의 경건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찾고 부르짖는 일, 곧 예배드리는 일에 전심전력하였으며, 인간은 조와 사망의 짐에 눌려 있는 연약한 존재임을 온 몸으로 고백하였다. 오직 여자의 후손이 오시기 전까지는 인간 스스로는 자기를 구원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임을 고백한 것이다. 오늘날도 자신이 에노스임을 고백하며 진심으로 하나님의 통치를 기다리는 자들, 그들을 통한 참 예배의 회복이 간절히 요청되고 있다.
에노스
(Enosh, Enos) [멸성인 사람]
셋이 105세일 때 그에게 태어난 아들. 에노스는 90세가 되었을 때 게난의 아버지가 되었고 총 905년을 살았다. (창 5:6-11) 그의 이름은 또한 역대기 상1:1과 누가 3:38의 족보에 열거되어 있다. 그의 시대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일이 시작되었다.” (창 4:26) 이것은 에노스가 태어나기 105년 남짓 전에 아벨이 한 것처럼 믿음과 순결한 숭배 가운데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 히브리어 학자들 가운데는 그 구절을 “모독적인 방식으로 시작하였다” 또는 “그때 모독이 시작되었다”는 식으로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에노스 시대에 관해서 예루살렘 타르굼에서는 이렇게 알려 준다. “그 세대는 바로 사람들이 잘못을 저지르고, 자기들을 위해 우상을 만들고, 주의 이름으로 그 우상들을 부르기 시작한 세대였다.” 사람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자신에게 붙였거나, 겉치레로 숭배에서 하느님께 나아갈 때 통로로 삼은 사람들에게 붙였을지 모른다. 그렇지 않다면,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우상과 같은 대상에게 붙였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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