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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

[스크랩] 가룟 유다는 누구인가?

작성자섬김과 나눔|작성시간22.08.26|조회수1,200 목록 댓글 0

가룟 유다는 누구인가?        

 

뜻 : 찬양받다, '가룟'은 ‘케리옷의 사람’이란 뜻(한글개역성경에서는 “그리욧”으로 나와있다) 1) 예수님의 열두 제자중의 하나로 예수를 판 제자(마27:5)
2) 그 이름은 제자중에 언제나 맨 끝에 적혀 있다(마10:4,막3:19,눅6:16)
3) 회계를 맡아 보았다 (요12:6,13:29)
4)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는 여인을 책망하였다 (요12:4)5) 귀신을 쫓아 내고 병을 고친 일도 있다 (마10:1눅9:1)


가롯유다는 가롯 시몬의 아들이며 (요6:7) 주께서 택한 열두 사도 중에한 사람이다. 가롯 유다는 복음서에 나오는 인물들 중에 가장 불가사의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의 이름의 뜻과 배경, 성품 그리고 예수님을 배반한 동기와 죽은 방법등 모든 것들이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가롯이라는 이름에는 다양한 설명들이 제시되어 왔다. 즉 "그리욧 사람" "암살자" "가짜, 거짓말장이, 위선자" 등의 여러가지 의미를 지니는 것으로 설명되었다.

 

이 가운데 일반적인 설명은 두 가지이다. 첫째, "그롯사람"이란 견해로12사도 중에 11사도가 갈릴리지방 사람인데 반해 유일하게 가롯유다만이 유다 지방의 사람이라는 것을 근거로 삼고 있다. 둘째는 가장 가능성있는 견해로는 가롯이라는 말이 "가짜, 거짓말장이,위선자"를 뜻하는 "세케르"라는 아 람어의 어근에서 나온 것으로 이 말이 당시 아람어를 사용하던 기독교인들이 예수의 배반자를 부를 때 사용한 별명이었다는 견해이다.

 

막3:14,요6:70을 미루어 보면 예수님은 복음을 전도할 사도를 신중히 선택하심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요6:64를 보면 유다를 택한 것은 매우 곤혹스 러움을 느끼게 한다. 이것은 예수가 속죄적 죽음을 하기 위해 하나님의 계획에 의식적으로 복종한 것이라고 하여 이를 설명하려고 하는 바도 있지만 공관복음은다른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예수께서 유다를 제자로 선택하신 것은 그를 유망하게 보고 또 그의 성격을 통찰하고 크게 쓰여질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발견하여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를 받아들이고 그에게 기회를 주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또 이 무리안에 배신자가 있으면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여하튼 그의 성격을 생각하여 볼 때 아마 그리스도의 왕국이 건설될때 지상에 있어서 어떤 이들일 얻게 되리라고 기대했는지도 모른다. 가롯 유다는 예수의 제자단의 회계일을 보면서 일행의 전대를 맡았다. 그래서 그는 자기 호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부정을 행했다. 베다니의 마리아 집에서 그녀가 예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표시로서 지극히비싸고 순수한 나도향유를 예수의 발에 부었을 때 제자들 특히 유다는[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서 주지아니하였으냐]라고 투덜거렸다. 그러나 그의 본심은 그 돈으로 자신의주머니를 채우러는 생각이었다.

 

이에 예수께서 부드럽게 충고한즉 그는 오히려 분격하여 제사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팔아 넘길 것을 제의했다. 제사장들은 이에 동의하여은 30개를 지불했다. 그것은 당시 노예한 사람의 시세인데 약 9달러 50센트에 달한다고 한다. 이때부터 유다는 예수를 넘겨주려고 기회를 엿보고있었다. 유월절 만찬 석상에서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릴 때가 다가오는 것을 알고 유다에게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고 말씀했다. 마귀가 그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던 것이다.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라고 예수게서 조용히 말씀했을 때 제자들은 모두 근심하면서 저마다 [내니이까?] 라고 반문하였다. 베드로는 예수의 품에 기대어 누워있는 요한에게 머릿짓를 하며[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고 졸랐다. 그러자 예수께서는[나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요13:26)라고 말씀했다. 그것은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라고 한 성경말씀의 성취였다 (요13:18,시41:9) 그리고 예수께서는 한 조각을 찍어서 유다에게 주었다. 유다가 그것을 받자마자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갔다.

 

뻔뻔스럽게도 유다는 시치미를 뚝 떼고 [랍비여 내니이까]라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네가 말하였도다]라고 말씀하셨다(마26:21-25) 네 하는일을 속히 하라(요13:27). 제자들까지도 예수께서 왜 유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는지 아무도 몰랐다.(요13:28) 어떤 자는 유다가 돈 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쓸 문건을 사라고 하시는 것으로 혹 무엇을 나누어주라고 하시는 줄로 생각하였다. 이에 유다는 곧 나가서 제사장들에게달려갔다. (요13:28-30)

 

최후의 만찬이 끝나자 예수께서는 11제자와 같이 겟세마네 동산으로갔다(마26:36). 기도가 끝났을 때 유다의 선도검과 몽둥이를 들고왔다. 야암이 기 때문에 누가 예수인지 알리는 신호로서 유다는 예수에게 입맞추었다. 이리하여 예수께서는 체포되었다.(마28:47-50)유다가 예수를 배신한 동기가 무엇인지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그러나 초대교회가 사도들 중의 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삼아 그토록 악명높고 수치스러운 일화를 인위적으로 지어냈을 리는 없다. 세월이 흐르면서 그의 이름은 더욱더 더럽혀져 제4복음서는 그를 사탄이나, 적그리스도와 동일시하고 있는 정도이다. 그러나 이런 유다에 대한 적개심이 유다가 예수를 배반한 사건 자체의 사실성을 왜곡시켰다고는 보기 어렵다.

 

앞에서도 약간 언급되었지만 유다는 아마 단순히 욕심이 많고 부정직하여 사사로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여 예수를 배반했을수도 있다. 그런데 그렇게 흉악한 반역으로 얻게 되는 돈이란 하찮은 소액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예수를 배반한 동기를 전적으로 이런식으로 생각 하기에는 조금 무리인 것으로도 여겨진다. 오히려 유다자신이 예수님에 대하여 많은 기대를 한 것에 대한 실망과 거짓예언자들과 거짓메시야를 공격하는 유대교의 율법 및 제도에 대한집착으로 그러한 행동을 하였을 가능성도 있다.

 

이튿날 아침 어느 정도 냉정해진 유다는 예수께서 정죄되어 사형을 선고 받았다는 것, 자기가 죄없는 사람의 피를 판 것을 알고 후회하면서 제사장 과 장로들에게 가서 은 30개를 돌려 주면서 [내가 무죄한 피를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라고 말했다. 그의 양심은 제자들의 양심처럼마비되어 있지 않았다. 제사장들은 그에게 말했다. [그것이 우리에게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당하리라] 그래서 유다는 은을 성소에 던져놓고나가서 목매어 죽었다. 제사장들은 [피값]을 성전 재정에 넣는 것을싫어하여 그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산다.

 

이 밭은 [피밭]으로 알려지게되었다 (마27:3-5). 사도행전에서는 이 부분을 상당히 다르게언급하고 있다. (행 1:18,19) 즉 사도행전에 따르면 유다 자신이 그 밭을샀으며, 그의 몸이 곤두박질하여 (혹 부풀어 올라?) 배가 터져 창자가다 흘러나왔다고 한다. 유다의 비참한 죽음은 초기 기독교 설교자들과 저자들에 의하여 수없이 인용되곤 하였다. 그리고 또 유다의 죽음이 보다 무섭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소름이 끼치는 종류의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유다의 죽음에 관한 신약의 두 기사는 유다가 배신행위의 결과로 횡사를 당했다는 것과 예루살렘에 있는 작은 땅을 샀으나 배신행위의 결과로 인하여 [피밭]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것은 서로 일치한다. 구약 시편 109편을 보면 유다의 죽음에 대한 것이 예시되어 있다. 이것은 원리 작자와 동시대에 된 일에 대하여 노래한 것이었으나 사실은 가롯 유다에게서 이루어진 예언 이었던 것이다.(시109:8,행1:20)그리고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만이 멸망했다(요17:12). 이 두 장을 살펴보면 그는 하나님에게 강요되어 멸망의자식이 된 것이 하나님의 긍휼을 거부해서였으며 그리고 그것을 구하지도 않아서 멸망했음을 알 수 있다.

 

 


가롯 유다에 대한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의 입장

 

그러면 예수님의 12제자의 한 제자 였던 ‘가롯유다’를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


1. 칼빈주의의 입장

가롯유다는 선택 받지 못 했기(유기되었기) 때문에 종국에 죄 가운데 버려두사 구원 받지 못했다. 하나님은 왜 그렇게 하셨는가 ?

1) 토기가 토기장이 에게 나를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따질 수 없다(예레미야 18:1-12). 하나님의 예정은 하나님의 주권과 그의 감추인 뜻에 의한 것이다. 

2) 다른 열한 제자들은 가롯 유다가 마지막 때까지 예수님을 배반하리라고는 몰랐다.

그가 예수를 배반하고 은 30냥에 판 그 당시는 그가 스스로 죄를 지은 것이고 그가 하나님에 의해 선택되었는지 유기되었는지 하나님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몰랐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가롯 유다의 사건은 그가 죽은 한참 후에 쓰여진 문서이기에 성경 저자는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판것은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안 것이다.

예를 들어 어느 믿는 사람이 자살을 하고 지옥에 간다면 첫째 그는 자기의 죄 때문에 지옥에 간 것이고,  그가 죽은 후에 그가 선택 받지 못하였기에 그런 범죄를 저지르고 지옥갔다고 평가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유기하심이 그의 공평치 못한 처사라고는 변명하지 못할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 것이며 나의 믿음의 후배들이 나를 어떻게 볼 것인가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심판을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 히브리서 13: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고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 그러므로 우리 믿는 사람들은 유종의 미를 거두는것이 필요하고 믿음의 후배 들에게 은혜를 끼치며 아름다운 믿음의 유산을 남겨야 한다.
 

2. 알미니안주의의 입장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팔고 지옥에 간것은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라 전적으로 가롯 유다가 믿음을 지키지 못하고 예수님을 배반한 그의 죄 때문이다. 가롯 유다가 한 때는 예수님의 제자로 구원의 반열에 올랐지만 결국에는 3 번씩이나 회개할 기회를 주신 예수님의 은혜를 거절하고 실족하여 끝까지 믿음을 지키지 못하고 예수님을 판 죄로 구원에서 탈락했다.

죄인이 자기의 의지로 (자연적 타락) 예수를 믿어 선택되어(조건적 선택) 구원 받았지만, 그 구원이 완전하지 않다. 내가 믿음을 선택 했으니(보편적 속죄) 내가 도중에 실족하여 믿음을 버릴 수 있다(저항할 수 있는 은혜).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자만이 종국에 구원을 얻는다(조건적 구원).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배반할것을 아셨지만(예지) 그가 죄를 지려고 하는 그의 자유의지는 침범하지 않으셨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알마니안주의),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 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칼빈주의)”(빌 2:12-13)

그러므로 ‘가롯 유다’의 상황을 살펴볼 때 그가 지옥에 간것은 첫째 믿음을 지키지 않았던 그의 책임이고(알미니안주의) 종국엔 그가 하나님께 창세전에 선택받지 못했기(유기 되었기) 때문이다(칼빈주의). 인간의 노력, 행위, 의지, 결단도 하나님의 주권에 있다. 종말론적으로 알미니안주의는 칼빈주의에 종속된다.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알미니안주의),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칼빈주의)”(벧전 2:8)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알미니안주의),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칼빈주의)”(행 4:27-28).


결국 우리는 십자가 우편의 강도처럼 개인 종말시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죄 용서함 받고 예수를 믿음으로 천국에 가는데 이것은 알미니안주의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우리의 의지로 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한다는 것이다.

 

 

김리훈 장로는Nevada주의 Las Vegas에 거주하며, 갈보리장로교회(협동장로)에 출석한다. 직업은 치과의사이고, 라스베가스의 '김리훈 보철치과'의 원장이다. 남가주대학(USC), 캘리포니아대학(UCLA, 치의학박사), 미시간대학(U of M, 보철전문의 석사)에서 의학을 공부하였다. 또한 미주 총신(M.Div)에서 개혁신학을 공부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가롯 유다의 잘못이 무엇인가요?

 

 

: 가롯 유다의 잘못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 가롯 유다는 열두 번째 제자였고 예수님을 30세겔에 팔아넘긴 사람이었습니다. 30세겔은 당시 노예 한 사람의 몸값입니다.(출 21:32)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요 12:6)는 구절로 미루어 탐욕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팔게 된 결정적 동기는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요 13:27)

혹자는 예수는 이미 죽도록 예정돼 있는데 가롯 유다에게 전적으로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마 26:24)는 말씀이 답입니다.

가롯 유다는 돈 받고 스승을 판 인신매매범, 스승을 버린 배신자, 사탄의 꼬임에 동참한 불신죄를 범했습니다. 그는 제자로 동행하는 동안 단 한 번도 ‘주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랍비라는 호칭을 썼습니다.(마 26:25, 49) 그러나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했습니다.(마 16:16)

가롯 유다는 자신의 죄를 뉘우친 후 자살했지만(마 27:5) 베드로는 예수를 부인한 죄를 통곡하고 회개합니다.(마 26:75) 뉘우치는 것과 회개는 같지 않습니다. 가롯 유다에게도 회개할 기회가 주어졌지만 후회로 끝났습니다.(마 26:23)

성경이 이르는 곳마다 가롯 유다의 잘못이 교훈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탐욕과 불신은 제자의 눈도 어둡게 만듭니다. 가롯 유다의 비참한 최후가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어졌다”는 것은(행 1:18~19) 제2, 3의 가롯 유다 출현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원로)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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