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단계의 특성
ⓐ하나님을 인식하기 때문에 이웃을 사랑하려고 노력한다.
ⓑ이웃을 위해 나름대로의 물질과 노력, 시간을 허비한다.
ⓒ열심을 내어 전도하고 교회에 충성 봉사한다.
ⓓ기본적인 헌금생활에 대하여 구속력을 갖고 생활한다. - 의무적 차원
ⓔ그러나 늘 마음 한 구석에는 육신적인 이익을 계산하고 있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사랑하지만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에는 자신이 없어 갈등한다. 곧 자신의 사랑
이 감정적이고 육신적인 데서 기인된 것을 깨닫는다.
ⓖ육신적인 감정이 배제되지는 않지만, 말씀대로 살려고 애를 쓴다.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인정받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다.- 욕망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윤리단계에 있는 성도들을 진리적인 대인관계로 끌어올리시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과 과정을 사용하신다. 곧 가장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대인관계 훈련을 받게 되는데 먼저는 가정이 식구가 될 수가 있고 목회자는 성도, 성도는 또 성도들과의 관계 속에서 서로가 훈련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일단 영성적 대인관계의 훈련에 들어가면 본능적으로 신앙생활을 할 때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던 것들이 문제가 되어 툭툭 불거져 나오게 되는데, 여태껏 내 고상한 인격 속에 파묻혀서 드러나지 않던 육신적인 습성이나 자아, 본능적인 모습들이 대인관계 속에서 나타나게 되고, 그로 인해 내가 육신 중심적으로 쌓아 올렸던 신앙의 틀이 무너져야 할 것들임을 깨닫게 된다.
원만하게 이루어지던 가족관계도 사소한 문제로 틈이 생기고,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형제가 형제를 넘어지게 하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 자신이 이유없이 고통을 받는다고 생각하여 시험에 빠진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긱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劍)을 주러 왓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마 10: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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