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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길 앨범

아름다운 마을우체국 음악회에 가보았습니다.

작성자박경규|작성시간14.08.03|조회수52 목록 댓글 0

빗님이 오락가락했지만 간만에 갖는 아름다운 음악회 였습니다.

맛난 인삼 막걸리, 여럭가지 떡, 두부와 김치, 수박, 자두 등등 빈 뱃속도 엄청 즐거웠고요~

아름다운 석양 속에서의 음악회는 따로 무대 배경이 필요없을 정도예요.

빗님 땜인것 같지만 무대 배경(포토존)이 좀 아쉽지만요~

 

현장을 대신할수 없지만 간단하게 스케치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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