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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길 앨범

비정기걷기-3월14일- 모양

작성자최태영|작성시간15.03.14|조회수94 목록 댓글 1


마침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11회째 열리고 있던 날입니다.

축제 모양을 몇 장 올립니다.



운집한 관중. 진안군민들 다 모인 것 같군요.




아리랑 가락에 완전 흥이 오른 아저씨.




막 만들어 낸 두부를 썰고 있습니다. 맛있을 것 같은 냄새가 풍풍 납니다. 

그런데, 이 아주머니, 이주여성 같지 않아요?





주천면 농민회에서는 찰떡을 치고 있네요. 조금만 더 웃으면서 즐겁게 쳤으면 사 먹었을텐데.....




세월호 사건 진상, 완전 규명! 서명 받기. 수고 하십니다~





이런 행사에 절대로 빠지지 않는 마을만들기지구 협의회. 원연장마을 신애숙 이장님, 부귀 신덕마을 안중신 간사님, 수고 많으시네요.




자기들끼리 고기 구워 먹느라 누가 왔다 가는지도 모르는 삼매경... 마을간사 여러분.




앗. 부산 일광면 (ㅈ매결연 마을) 에서 짚불 꼼장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짚이 없어 숯불로 굽고는 있지만. 

"사진 찍어가~ 여게저게 올리 주이소~". 

약속 지켰습니다.



많이 보던 친구들!

작년 고원길 개통식 할 때 무대 아래에서 줄넘기댄스 공연 해 준 오천초등학교 친구들이었군요.

그 사이 기량이 많이 늘었습니다. 오늘도 완전 인기였습니다.




점심도 잘 먹었으니 오후 길걷기를 시작해 볼까요. 떠나기 전에 주차장에서 한 컷. 조심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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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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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준연 | 작성시간 15.03.15 여러컷의 사진과 설명. 수고 많으셨네요.

    음악줄넘기 친구들....오천이 아니라 주천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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