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정기총회/새로이 개척한 마이산길 걷기

[강올레]

고원길 행사에 처음으로 참석하고 지금막 제주로 돌아왔습니다

여러회원님들께서 환대해주셔서 날씨가 풀리면 고원길 완주에 도전해볼려구 하고있습니다

서먹서먹 하였으나 다음에 만나면 좋은 길동무가 되겠지요

그때뵙겠습니다 부연설명없이 사진들 올립니다.

[화원반도(장우창)]

바다 건너 먼길까지 오셨구요. 고생 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소서^*^

[사니조아]

제주는 30여년전 제주산악회분들과 한라산에서 3박4일 동계훈련을 다녀온 것이 전부입니다.
제주에 또래는 오경훈이라고 기억합니다만 다른 분들은 성함을 몰라서...ㅋ
멀리서 다녀가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주에는 다시 한 번 다녀오려고 계획중입니다.

[댕기]

강올레 인이 박혀있는 사진들을 보니 올레선생님이 가지고 오신 카메라가 떠오릅니다. 물건너 육지에서 자야 할 짐까지 다 무거웠는데 사진도 찍고 대화도 하시고, 열정에 감탄합니다. 네~~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