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도비렁길] 사진..

[정병귀]

아무래도 싶어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여수 금오도 비렁길에..

역시나 가길 잘했고, 일정을 조정해야겠네요.

그곳은 동백꽃, 벚꽃, 산벚꽃, 개나리꽃, 진달래꽃, 원추리, 방풍나물 그리고 남해바다..

확실히 섬이 끌리는 때입니다.

조만간 공지하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이틀간 우연히 동행한 서울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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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윤]

아 !! 정말 좋은데 다녀오셨군요... 사진보니 떠나고 싶어지네요..^^

[크리스탈]

와우! 요즘 여기 꽂혀 있었어요~~
우리 빨리 날잡아서 가요..
아님 딴 사람들과 가버릴랑게 (협박임)

[설동글이]

역시 바다는 언제나 그림이네요.
마음도 시원하고 너그러워지는 것 같아요.

[이규남]

절벽으로 둘러친 비렁길 넘 멋져요. 온몸을 던진 동백꽃 - `당신만을 사랑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