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고원길은 기나긴 바이고서가 끝나고 나면,
첫번째 비정기걷기로 죽도를 하고 있습니다.
실은 2012년부터 시작되어 이번이 세번째이지요..
장수뜬봉샘에서 시작된 금강과
덕유산에서 시작되어 안성과 동향을 지나온 구량천이
만나는 곳이 죽도이지요.
또 운일암반일암과 함께 대자연의 느낌이 강한 곳이자,
인간의 탐욕에 의해 죽도능선이 절단된 곳이기도 하지요.
점심은 당연히 준비하셔야겠지요.
다만, 바이고서처럼 마을회관이 아닌 금강변에서 밥을 먹기에,
개인방석과 밥상보, 코펠/버너를 활용해 라면 등을 끊이면 좋겠지요.
참여하실 분들은 적당히 도시락과 어떤이는 코펠/버너 등을 챙기면 되겠네요..
헌데, 죽도의 금강이 충분히 얼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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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여행
○ 시간 : 2014년 01월 03일 10시 ~ 15시
○ 사람 : 진안고원길 여행자
○ 공간 : 장전입구 ~ 죽도폭포 ~ 죽도교 ~ 죽도 ~ 죽도폭포 ~ 내송 8.6km
(현지 사정에 따라 코스는 변경될 수 있음)
○ 출발 : 동향면 성산리 장전마을 입구 (성산리 911-6)
○ 참여 : 10시까지 출발지로 오거나, 마을만들기지원센터 9시30분 카풀.
○ 시간일정
10:00 집결 (장전마을 입구)
10:00 - 12:00 걷기1 (장전~죽도폭포~죽도교~죽도마을 4.4km)
12:00 - 13:00 점심식사 (금강변)
13:00 - 14:30 걷기2 (죽도마을~죽도폭포~죽도유원지~소리실~내송마을~내송입구 4.2km)
14:30 마무리
준비물
점심을 포함한 먹거리 / 개인방석 / 밥상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