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진 국내(제주)에서 월드 트레이즈 컨퍼런스가 개최되지만, 앞으론 세계 여러나라에서 개최된다고 하네요.
고원길도 올 가을이면 전구간이 조성.개통되는 중요한 싯점이고 해서 나름 많은 생각을 하구 참여해 보았습니다.
제주 올레에서 시작되어 아시아 트레일즈에 이어 이젠 월드 트레일즈에 이르기 까지의 시행착오 와 좋은 사례 등
장단점도 배우고, 내일의 고원길을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구요.
저만에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강릉 바우길, 해파링길,양평 물소리길에 이어 이번 제주 올레길을 통해서 확실하게
느낀것은 딱 두개! 우리 고원길이 최고라는 것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사랑과 관심을 갖고 가꾸는 것이라는 것을요.
~ 님들이 다 알고있는 " 고원길은 진안에 모든 마을의 일상과 삶으로 이루어져 있는 길"이라는,
우리 지역 환경.여건에 맞는 고원길만의 칼라에 대해서 다 함께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아래 사진은 컨퍼런스 참가 전후해서 다녀온 삼다수숲길, 사려니숲길, 10구간 등 등 에서의 걷기 사진들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