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포럼. 무진장 고원길 in 무주. 10/9..

[정병귀]

무진장 고원길

두번째 포럼이 10월 9일 무주에서 있었습니다.

50여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어 주었고,

안호영 의원님도 잠깐이나마 인사를 해주었습니다.

장수, 무주에 이어 마지막 포럼은 11월말 진안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진안고원길의 긍정적인 확장으로 보시고 응원해주세요..

[하늘]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즐거운 삶으로의 길인가? vs 외부 사람들을 많이 불러들일 수 있는 길인가?.
자연을 보호하고 유지하는게 좋은가? vs. 걷기 좋은길을 만드는게 좋은가?..
각지역의 길을 개별 관리한 후에... 무진장 길을 하는게 좋은가? vs. 이젠 함께 무언가를 해보는게 좋은가?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지만 모든것 들이 상반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민들이 즐겁게 걸을 수 있는 길들이 만들어지면 자연스럽게 외부에서도 걸으러 올 것이고,
자연 그래로의 길만으로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서 사람의 손길로 좀 더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준다면..
... 포럼에 참여하며 느낀 생각 잠깐 적어봅니다..

[정병귀]

확실한 거는 따로 할거면 포럼을 하지도,
무진장고원길을 이을려고 하지도 않았겠죠!!

하나의 장거리 광역 트레일 무진장고원길을 만들려는 것이 목적이고,
이를 운영관리할 하나의 단체가 있어야지요. 당연히..

고생하셨어요..

[고래]

근자열원자래(近者悅 遠者來: 가까운사람에게 즐거움을주면, 멀리있는사람들도 몰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