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전북도청에서 '에코힐링 1번지' 비전선포식이 있었습니다.
전라북도의 에코스런~~ 아이템들을 걷는길을 중심으로 엮어내고,
생태적(??) 다이나믹한 꺼리들이 결합된..
암튼 기존의 전북천리길을 큰 환형으로 이어 591km 삼천리길을 만든다는 겁니다.
자전거길도 있구요.
진안고원길은 북쪽 주천면/용담면 구간인 9,10구간만 지나게 됩니다.
전북의 동부산악권을 먼저 추진하며 그 중심 역할을 은근 진안에 주는 듯한..
동부권 거점센터도 만들게 되는데 진안에 들어선다면 진안고원길 여행자센터를 겸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믿을 만한(?) 민간운영단체 존재가 매우 중요한 점이라 진안고원길이 중추적 역할을 하기를 기대해봅니다. ^^
끝나고 나서 전북동부권시장군수협의회장을 겸하고 있는 우리 군수님과 함께 촬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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