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면으로 답사 다녀 오는 길에 건너다 보이는 하초마을 뒤 임도.
아침에는 아직 덜 피었더라는 벚꽃이 오후 2시에는 화사한 흰 색으로 가득 피어 있었습니다.
아무도 안 다닐 그 벚꽃 숲길.
사람들이 들끓는 곳은 식상하니 이런 한적한 길은 의외의 일승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함께 걸으실 분 안 계세요?
내일(4월 4일)은 비가 온다고 하니 쉬고,
4월 5일에 한 번 모여서 걸어 보지요. 느닷없는 '벙개'라고나 할까요?
조~기 아래에 답글 남겨 주세요~
더 알고 싶은 분은 아래로 전화 주시고요.
010-2581-9628 최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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