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영상 앨범 산을 시청했다.
우리동네 이야기라 마음먹고 시청해서 인지 많은 이야기가 내안에서 일어난다. 코로나19 청정지역 진안 이지만 갇혀진 분위기는 속일수 없는 현실이다.
사람은 누구나 일상 과 축제가 어우러저야 하는데 축제가 빠저버렸다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진안 고원길걷기 와 기체조 덕택에 축제가 되어 우울감을 가볍게 지내고 있던중, KBS 영상 앨범 산을 보면서 그 이유를 알았다.
항상 있었기에 일상처럼 여겨젔던 우리 동네가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고 축제의 테마임을 깨닫게 되었고, 이를 잘 보살피는 일이 우리의 소명이요 사명을 다 해야 할 일이다. 함께 일상을 축제로 만들어 주신 분들, 특히 집행부 임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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