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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동향에서 안천으로 갔을까? (1)

작성자바람난살구꽃|작성시간22.10.16|조회수71 목록 댓글 4


만덕산 터널을 나오면서 눈 뜨는 것이 늦어져
들녘을 덮고 있는 하얀 안개가
솜사탕 가득 채워진 그릇같은 한들풍경을 놓쳤습니다.
청춘의 꽃, 늙음의 꽃들이 많은 곳에
꽃봉오리나 꽃눈이 보이면 엄청난 기쁨이지요?
웃음의 채색이 달라지고
모두가 품에 넘치는 웃음꽃을 주체하지 못하고
질질 흘리고 다니지만,
그것의 모습 또한 웃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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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영일 | 작성시간 22.10.16 풍치에 조화로운 색감 멋짐
  • 작성자바람난살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17 앞부분의 은행나무는
    1번 마을만들기 센타
    2,3,4번 상전면 뒷길의 이쁘다는
    가로수입니다.
  • 작성자주바등 | 작성시간 22.10.17 혹시 주전자에 술?
  • 답댓글 작성자바람난살구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10.17 먼 소리를 하는 것인지.. ^^^^^^

    언젯적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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