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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동향에서 안천으로 갔을까? (2)

작성자바람난살구꽃|작성시간22.10.16|조회수70 목록 댓글 1


우리가 숲길만 걸었을까요?
관심과 배려를 조금씩 꺼내 모아져서
해바라기 얼굴을 보이고
숲의 웃음소리에 햇님은 가던 걸음을 멈추어
가을은 한층 더 빨갛게 달궈집니다.
세상에 꽃들도 넘쳐나는 데,
작은 손님들이 선물처럼 안겨져
우리는 웃음꽃을 들고 다녀야만 했습니다.
좋은 시간에 같이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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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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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영일 | 작성시간 22.10.18 쑥부쟁이에 초점을 주니
    배경속 인물이 신비스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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