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정리가 깔끔한 진안 고원길 4코스

[천년한우]

진안에 거주 하는 김동철 입니다. 진안에 있는' 보듬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2023년 진안군 고원길 완주 예정으로 매월 3째주 토요일 날 트레킹을 하고 있습니다.  보듬 청소년 센터는 '발달 장애인 돌봄' 센터 입니다. 그래서 청소년 들과 2월 부터 매달 고원길을 누비고 있습니다. 5월달은 성수 면사무소에서 출발하여 포동마을, 양화마을 , 오암마을을 엮는 4코스 였습니다. 5월이라 그런지 고원길에 풀들이 많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출발전에 약간의 걱정이 앞섰습니다.. 잡초가 우거져 있을 것이라 생각 했죠! 그런데 막상 출발하여 숲속에 들어 섰는데 고원길이 아주 이쁘고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보기도 좋았지만 청소년들이 걷기 좋은 길이 되어 있었습니다.  고원길 관계자 분들께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김동철 씀

[정병귀]

신문을 통해 열심히 걷고 계신 것을 보고 있습니다.
1차 예초가 현재 임도를 제외하고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연간 4~5회 진행하며, 전국 모든 트레일의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이랍니다.

아이들과 걷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계속 화이팅하세요 !!

[사니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