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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병귀 작성시간17.09.05 원래 소나무가 있던 곳인데, 근래 밭 주인이 수수를 심었고 이렇게 자랐군요.
노선 변경을 고려중입니다.
예초작업은 현재 진행중인데, 이곳은 다음주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목님.^^
또 민망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비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9.05 1~2구간까지 풀이 많이 자랐곳을 예초작업한 흔적들이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잘 다여왔습니다... 마을 정자에서 편히 쉬라고 자리피해주시던 어르신들 미안하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