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8
0833
0834
0908 안천 소공원에 모인 120여명의 회원님들
0911 지난해 최연소 완보상 받은 주영이
0918
0938
0939
0947 중리마을 새 모정 신축
1126 용담호공원에서 점심뷔페식 준비중
1149 만다라 프로그램 준비로 먼저 식사하고 출발하는 경아님
1258 식사후 뒷정리하는 스텝들
1317 이경아 해설사님의 만다라 치유 프로그램
1317
1325 다같이 만다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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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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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6
1344
1354 토끼띠 3대 모임
1409 섬바위 캠핑장
1420 물멍 프로그램
1425
1428 감동벼룻길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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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9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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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
1434 벼룻길 후미에서
1438 전주에서 오신 40여분의 행렬과 좁은 벼룻길에서 마주쳐 모두 가실때까지 대기중
1446 감동마을로 흘러드는 금강
1452 벼룻길에서 만난 이끼
1507 벼룻길이 끝나고 감동마을로 들어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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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 용담에서 안천으로 가는 중에 만난 해 저무는 용담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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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일시 : 2024. 11. 9 (토)
ㅡ. 인원 : 120여명
ㅡ. 코스 : 안천 - 중리.간식 - 도라고개 - 공도교 - 공원.만다라 - 공도교 - 용담호공원.중식 - 송풍3 - 공원.만다라 - 해시계 - 섬바위. 물멍 - 벼룻길 - 감동 - 뒷뒤기재 - 안천
ㅡ. 거리 : 38km, 약 7시간 소요
ㅡ. 기타 : 바이고서 12차는 우리 안천면에서 출발을 한다.
다시 한 번 더 타이어 체크하고 소공원 도착하니 일찍 오신 분들이 많다.
그런데 발목에 아대를 안차고 왔다.😖😖😖
회원님들 먼저 출발하고 스텝들과 뒷정리후 나도 출발... 넓은 도로는 추월하기가 수월한데 임도 정도의 좁은 도로는 회원님들이 백여명이 훌쩍 넘다보니 서너명이 펼쳐서 가기도 하여 추월하기 어렵다.
회원님들이 매번 비켜주느라, 걷는데 자전거가 끼어드니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매번 걷기와 자전거의 동행에 고민 거리다.
중리에 이화정에서 간식을 하고 출발하는데 후미에 몇 분이 도착하지 않는다 하여 마중을 나간다.
엉뚱한 길로 빠졌나 싶어 찾아보지만 아무도 없고 다음 점심장소로 이동하는 지원차량 두 대를 마주한다.
회원님들을 뒤쫒아 도라고개에서 후미를 만나고 용담호공원에 도착하니 점심 준비중이다.
댐 공도교 넘어 끝부분에 작은 공원이 있는데 그 곳에서 오후 만다라 힐링 프로그램이 있다.
ㄱㅇ쌤이 먼저 가서 준비중이라 다녀온다.
공도교 경비실에서 통제를 하여 한참을 씨름하다 다녀오기로 한다.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 먼저 식사후에 다시 준비하기로 하고 용담호공원으로 돌아온다.
ㄱㅇ쌤 먼저 식사후 먼저 출발하고 회원님들 도착하여 함께 식사...
모두들 이번 식사가 가장 낫다고 칭찬이 이어진다.
아무래도 그만큼 준비를 많이 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회원님들은 공도교를 넘어 작은 공원으로 향하고 나는 공도교를 버리고 4km 가량 우회하여 도착하니 이미 ㄱㅇ쌤의 설명이 시작 되었다.
다같이 주변의 낙엽들을 모아서 빈 공간을 채우고 설명을 듣는다.
섬바위에 들러 물멍 힐링프로그램..
감동벼룻길을 지나는데 마주오는 40여명의 전주팀은 ㅇㄷ형님 일행이다.
오전에 운일암반일암 출렁다리를 다녀왔다고...
비좁은 길이라 교행이 어려워 자전거를 세우고 가다렸다가 다시 진행... 벼룻길은 길지 않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자전거를 메거나 끌고 가야한다. 여러차례 지나갔지만 자전거로는 두번째다.
맨 뒤에서 가니 회원님들이 안보인다.
도로가 나오면서 자전거를 달린 후미가 보이고 곧이어 버스 두 대...
회원님들과 다음주를 기약하며 고개를 하나 넘는다.
고개를 다 오르기도 전에 초입에서 버스 두 대와 지원차량도 지나가고 홀로 안천까지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