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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61010바이고서5차(안천-감동)

작성자사니조아|작성시간26.10.12|조회수99 목록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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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거리 및 시간: 27km, 약 5시간 소요

ㅡ. 코스: 안천 - 망향정 - 이화정(중리) - 도라(여기까지 6km, 1시간 10분 누락) - 용담공원(도시락 배식) - 지장산 초입 회귀 - 섬바위 - 안천

ㅡ. 후기: ​안천 소공원에 도착하여 라이딩 준비를 마치고, 속속 모여드는 회원님들과 오랜만에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소공원에 둥그렇게 둘러서서 고유문을 낭독하고, 160여 명의 회원님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한 후 출발!
최근 안천 망향정까지 새롭게 놓인 데크길을 따라 오르는데 계단이 있어 나는 자전거로 우회한다. 오얏고개를 넘는 숲길도 예전에는 자전거를 타고 양쪽으로 넘어다녔으나, 요즘은 인원이 많아 걷기 팀에 민폐가 될까 싶어 좁은 길은 가능한 우회하고 있다.

​안용로와 하배실길이 만나는 사거리에서 오얏고개 방향으로 들어가 회원님들을 마중하고 함께 돌아나온다. 안용로와 하배실길 사거리는 도로를 횡단해야 하는 구간이라, 선두부터 후미까지 모두 안전하게 넘어갈 때까지 교통통제를 맡는다.

중리 이화정에서 첫 휴식을 취하며 떡과 블루베리 막걸리로 간식을 즐긴다.
​도라실골 고개를 넘는 백삼로는 가파르고 길어서 자전거로 넘으려면 비지땀을 흘려야 한다. 도라곡에서 잠시 쉬었다 출발하는데 GPS 앱에 오류가 생겨 앱을 껐다가 다시 실행한다. 도라까지 약 6km, 1시간 10여 분 분량의 기록이 날아갔다.

​자전거를 따라 달리는 마령의 중1, 초6과 초3 형제, 마라톤을 하는 외궁초6... 무럭무럭 자라나는 새싹들을 보고 있노라면, 체력은 예전만 못할지라도 마음만큼은 6~70년대로 돌아가는 듯하다.
용담댐 수문 쪽에 공사 중이라 용담호의 수위가 낮아 예년만큼의 경관은 못 미치지만, 파란 하늘이 파란 물색으로 마음을 달래준다.

​용담호 공원 나무 그늘 아래 자리를 펼치고, 배급받은 치유도시락으로 삼삼오오 모여 점심 식사를 한 뒤 섬바위로 이동한다. 재작년에는 감동벼룻길을 자전거를 둘러메고 넘었지만, 오늘은 감동마을까지 지장산 임도로 넘어볼까 싶어 길을 올랐다. 그러나 3년 전(지장산을 넘고도 체력이 남아 회룡골 임도까지 갔던 때)과 달라진 체력을 실감한다. 결국 어느 정도 오르다 경사가 가파라지자 자전거를 돌려 섬바위로 향한다. 😝😝😝
<230219 지장산+회룡골 임도>
cafe.daum.net/happyhome93/2wPR/566

​섬바위에서 사과를 하나씩 받아 들고 휴식을 취하는데, 캠핑장 맨 끝자리에 폴리스라인이 쳐져 있다. 혹시 일산화탄소 사고는 아닌지 우려스럽다. 캠핑할 때는 안전을 항상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한다.
용담호 섬바위를 젠탱글로 그린 나의 작품이 이번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문화의 집에 전시된다.
보러 올 지인이 몇이나 될까? 😅😅😅

​회원님들은 감동마을로 넘어간 뒤 버스를 세 차례 나누어 타고 안천으로 돌아오고, 나는 섬바위에서 자전거를 돌려 나온다. 중간에 버스 한 대가 나를 추월해 가고, 안천에 도착할 무렵 또 버스 한 대가 지나간다.
먼저 도착한 회원님들과 다음 주를 기약하며 작별 인사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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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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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영일 | 작성시간 26.10.13 함께여서 좋았네♡
    섬바위속 천년송의 하모니가 잘 표현된 작품 즐감♡
  • 답댓글 작성자사니조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10.13 고맙습니다. 형님~🫡🫡🫡
  • 답댓글 작성자이영일 | 작성시간 26.10.13 사니조아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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