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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고원길

장수와 무주 구간 획정을 위한 탐사, 후기 연재 예고

작성자최태영|작성시간19.11.22|조회수85 목록 댓글 1



무진장고원길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네(4) 군데 지자체의 동반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국회의원 안호영을 중심으로 협의하기 시작했고,

우리 민간단체는 조금씩 의견을 모아가는 가운데,

일단 노선을 정하기 위한 답사(탐사) 활동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 활동에는 무주군 시민 10여명, 장수군에서는 우선 한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진안군에서는 무진장고원길을 제안한 원죄(?)로 정병귀 국장과 최태영 두 사람이 양쪽 모두에 참여합니다. 


장수군 구역은

11월 5일 장수읍 대성리 고원 일대를 시작으로, 

11월 11일 수분재 인근 고갯길 '당재'와 '방화동 계곡' 일대를 탐사했고, 


무주군 구역은 

11월 13일 오두재 옛길을 중심으로,

11월 20일 적상~안성 사이를 잇는 '민재'를 탐사, 무주읍 '앞섬마을'을 산책.


진도가 꽤 나갔지요?


탐사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사진이나 움직인 경로의 지도 등, 객관적이고 통계적인 자료를 함께 올리면 훨씬 더 좋겠는데

불행히도 제가 거기까지 재능을 가지고 있지는 못한지라 주로 '감성적인 글장난'이 될 우려(?)도 높습니다. 

못 갖춘 능력도 더 갖추도록 최대한 노력은 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앞으로 이 폴더를 자주 들여다 보시고 진행상황을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성원해 주시고, 더 나은 코스가 있으면 제안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연재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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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침하늘 | 작성시간 19.11.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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