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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고원길

Re:장수 구간 탐사, 네 번째 - 사진 (2/4)

작성자최태영|작성시간19.12.05|조회수92 목록 댓글 0



5. 괴목마을 구경.



(연두색 : 모두 해서 열 가구뿐? 그런데 생각보다 젊은 주민들... 혼자 사는 집은 한 사람 뿐인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주황색 : 각자의 생산품을 팔려고 명함을 넣어 둔 아크릴 상자. 그런데 비에 젖어 모두 다시 넣어야겠다.)




6. 새 도로 대신 옛길 걸어보기. (장안사거리~장안동 터널 직전)




(연두색 : 의암로, 터널 지나 장계방면. 주황색 : 탐사팀이 걸어서 갈 길.)


여기까지로 길은 끝나고... 다시 형극의 길. 






저기 잘록한 산허리가 만만해 보여, 우리를 유혹하더라는.




(선산 지키는 소나무.)



7. 장안터널 대신 고갯길 넘기. 



(요 원두막 쉼터에서 시작.)


(여기서도 장안산. 워낙 높은 산이다.)


버려진 '장수 마실길' 구간.


(난간 기둥도 통나무 계단도 믿을 것이 못 된다. 다 썩었다.)



(고갯마루 능선길. 이 아래로 장안터널이 지나가겠죠.)



내리막길 역시 미끄럽고 가파릅니다. 

장기윤 선생, "뒤돌아 보라"는 찍사의 요구로 돌아보는 중.



(장수 골프장. 마실길이 폐쇄된 것은 혹시 이 골프장 때문?)


(고갯길 내려 왔더니 남덕유가 또 반갑게 맞아 주네요.)


(바로 이곳을 넘어온 것인데 그렇게 가팔랐군요. 역시 터널이 생길 만 했습니다.)


(의암로를 남쪽으로 다시 걸어서...)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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