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9일, 월요일.
오전에 장수군 장영수 군수를 면담하고 왔습니다.
민관협력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지요?
장수군 측에서는 기획실 팀장, 관광과 팀장, 환경위생과 팀장, 산림과 팀장 등 실무급 공무원 네 분이 함께
무진장고원길에서는 박희우 전북생활자치포럼 대표, 허재경 장수생활자치포럼 대표, 정병귀 국장, 최태영 그렇게 네 명이
마주 앉아 의견 교환.
장수군수는 '장수가야'에 대해서도 '걷는길'뿐 아니라 '물길'에 대해서도 관심이 깊습니다.
30여분 동안의 면담 결과는 "분위기 좋았다"로 평가됩니다.
이어진 환경위생과 팀장과의 면담에서는 작은 약속도 하나 받았습니다.
내용은 '외교관례상 비밀'입니다.
전날(12월 8일, 일요일)에는 안호영 의원이 완주에 내려와 몇몇 인사를 만나는 자리에
정병귀 국장이 다시 가서 더 깊은 수준의 의견교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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