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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구간 탐사, 여섯 번째.

작성자최태영| 작성시간20.02.08| 조회수21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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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명헌 작성시간20.02.10 솔깃한 글들이네요, 시간 될때 꼼꼼히 읽어보겠습니다.
    계북에 이장님들 구면이라서 협조 구할일도 수월할것 같은데 다음에 시간맞으면 동행했으면 합니다.
  • 작성자 명헌 작성시간20.02.12 당저마을에서 휴게소로 진입하는 길에 남방식고인돌 3기가 있는데 휴게소가 생기면서 풍광이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양악마을도 할말이 많은데
    양악소는 과거에 옥사도 있었고 역참의 역할도 했던 곳이라 들었습니다
    염색공장도 있었다 하고 삼거리에는 장이 섰다고 합니다
    건너편 진안 방면 길로 들어가면 같은 마을이 무주진안장수 행정구역이 달라지는 을곡마을이 있습니다
    양악마을은 대규모토목 공사 대전통영고속도로와 양악댐이 거의 망쳐놨다고 볼수 있죠
    고속도로는 주민들이 소음에 시달리고
    양악댐은 토옥동계곡의 아름다운 풍광을 절반을 삼켜버렸습니다
    계곡에서 월성재로 넘어가는 옛 고갯길이 있는데 거창 사선대로
  • 작성자 명헌 작성시간20.02.12 사선대로 이어지는 고대 주요 교통로입니다
    곽장근교수님은 사신로였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아름다운 길인데 언젠가 거창 사선대까지 걸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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