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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헌 작성시간20.02.12 당저마을에서 휴게소로 진입하는 길에 남방식고인돌 3기가 있는데 휴게소가 생기면서 풍광이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양악마을도 할말이 많은데
양악소는 과거에 옥사도 있었고 역참의 역할도 했던 곳이라 들었습니다
염색공장도 있었다 하고 삼거리에는 장이 섰다고 합니다
건너편 진안 방면 길로 들어가면 같은 마을이 무주진안장수 행정구역이 달라지는 을곡마을이 있습니다
양악마을은 대규모토목 공사 대전통영고속도로와 양악댐이 거의 망쳐놨다고 볼수 있죠
고속도로는 주민들이 소음에 시달리고
양악댐은 토옥동계곡의 아름다운 풍광을 절반을 삼켜버렸습니다
계곡에서 월성재로 넘어가는 옛 고갯길이 있는데 거창 사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