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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고원길

[사진] 무진장고원길 이어걷기 마지막 9차. 5/28. 계북~안성..

작성자정병귀|작성시간22.05.29|조회수141 목록 댓글 0

지난 2월 5일,

무진장고원길에 대한 갈증(?)으로

고원길 여행자들은 이어걷기를 시작했습니다.

 

진안을 제외한 무주 6회, 장수 3회.

5월 28일까지 모두 9회에 걸쳐 걸어냈습니다.

연 400명, 회당 평균 44.4명

 

'무진장'으로 어렴풋하게 아는 것들을,

또 모르던 것들을 걸으면서나마 약간 접하고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금강과 남대천에 접한 마을, 장수 골골에 자리한 마을 등

 

감동, 도소, 덤덜교, 부남천문대, 각시바위, 율소, 달롱개재, 잠두, 요대, 용포교, 서면, 소이나루, 앞섬, 뒷섬, 갈마바위, 북고사, 등나무운동장, 당산, 유속, 장백리, 기곡, 지전마을 돌담길, 논골재, 신길, 반디랜드, 태권도원, 진평마을 편백숲, 재궁, 설천, 라제통문, 하두, 구산, 은구암, 만취대, 벌한, 뜬봉샘, 자작나무숲, 수분공소, 당재, 방화동계곡, 방화폭포, 덕산계곡, 용소, 지실가지, 장구목재(지실재), 장안사, 도깨비마을, 원장안 한우마을, 희평, 장안터널, 지승, 주촌, 논개생가지, 계북, 파곡(파파실), 용연정, 당저 밀양박씨 마을숲, 덕유산휴게소, 구름샘마을, 솔다박 한마음센터 김영임 사무장, 신무, 이목, 안성면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정기용 건축가까지..

 

많은 지명과 마을, 사람, 건축물, 골짜기, 명소 들이 우리를 반기고 환영해주었습니다.

무/진/장의 살과 피, 뼈를 이루는 모든 것들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매번 장기간의 무언가를 시작하고 어느새 끝을 맺습니다.

이번에도 그러한 시작과 끝이었으나,

언젠간 공식적인 [무진장고원길] 이 되어 많은 여행자들이 살며시 찾아걷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시작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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