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월 천반산길을 시작으로
2023.11월 운장산 넘는길을 마지막으로 210Km 완보를 하였습니다.
사계절을 두루 즐기며 걷는 길은
자연이 내어준 산딸기 오디
걷는길 불러 세워 시원한 음료 한잔을 내어 주신 따뜻한 진안의 인심을 듬뿍 즐기며 걷는 행복한 길 이었습니다.
바이고서와 함께 완보한 걸음 또한 추운 날씨에 끓여주신 김치국을 들이키며 몸과 마음의 온기를 충만하게 채우고 부산으로 귀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정성스럽게 기록하여 주신 완보증과 뱃지
사무국장님과 봉사 해주신 관계자님들 그리고 달콤한 블루베리 맛 막걸리와 떡등 찬조 해 주신 길벗님들께 진심을 다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축하 박수 받으며 받은 완보증 전달 이벤트 너무 행복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발걸음들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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