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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활동

[꿈터다독다독/4월] 한강의 <소년이 온다>+ 카네이션꽃비누 만들기

작성자꿈터다독다독(이도경)|작성시간26.06.09|조회수40 목록 댓글 2

 안녕하세요, [꿈터 다독다독] 독서동아리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읽을 도서를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추천한 책을 함께 읽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장르 편식없이, 소설,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등을 골고루 읽을 수 있어 평소 좋아하던 장르를 벗어나서 다양하게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4월 모임에서 함께 읽은 책은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입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한 번은  같이 읽어보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 전에 읽으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함께 읽게 되었습니다. 

 

 한강의 <소년이 온다>는 무거운 주제이지만, 우리와 같지만 또 다른 다양한 사람들의 시선으로 역사적 사건의 현장을 적어내려간 1인칭 소설입니다. 책을 읽고 일어난 공감과 격분, 안도와 자책 등 다양한 감정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져서 더더욱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동아리에 모인 회원분들과 나눔의 시간을 가지다보면, 마치 참석한 인원만큼의 권수를 읽은 기분이 듭니다.  그건 아마도, 우리가 같은 책을 읽지만 각자의 생각과 가치관, 살아온 배경, 학습과 경험이 모두 다 다르기에 10명이면 10가지의 해석이 생기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책은 혼자 읽는 것도 좋지만, 동아리모임 등 함께 읽고 나누는 것이 얼마나 유익하고, 지경을 넓혀주는지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있어서 독후모임 후 카네이션꽃비누 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 약 50개의 비누를 만들고 도서관 인근에 있는 마을회관 어르신들께 나눔활동까지 마쳤습니다. 향기가 정말 좋다며 함박웃음을 띠시며 연신 고맙다는 말씀을 하셔서 보람되고 벅찼습니다. 귀농귀촌동아리 지원사업의 긍정적인 영향이 이렇게 마을 깊숙이 회원들 한 명, 한 명에게 그리고 주민분들에게 이어질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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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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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사무국(문수현) | 작성시간 26.06.09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책을 추천해서 함께 읽는 방식, 괜찮은가요?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부럽습니다.
    책읽기 모임을 한다는 것 그 자체로요.
    꾸준히 이어가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꿈터다독다독(이도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4 감사합니다. 꿈터다독다독 회원들과 함께 생각을 나누는 독서모임이 정말 큰 힘이 되고 힐링이 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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