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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좋은 말

새로운 한주시작입니다)

작성자_眞我|작성시간26.06.08|조회수0 목록 댓글 0


(새로운 한주시작입니다)

상큼한 아침햇살이 좋아졌고
싱그러운 바람결이 좋아졌고

이침에 마시는 한잔의커피가
입맛깔끔해 기분은 더좋구요

6월의 향기가 참좋아요

좋은생각 좋은일이 맬맬
샘물솟듯 퐁퐁 솟는날되세요

하루는 좋은것을 많이 주시니
받는마음 기분좋아집니다

어느새 나풀대는 가로수
생글생글 미소집니다

괜스레 마음을 여유롭게
보듬어 주는 느낌입니다

재촉하지 않아두 계절과 함께해서 감사하지요,

마음엔 햇살 품고요
손끝에 묻어나는 향기

오늘두 아름다운 동행길
즐겁게 출발 합니다🍃🍂
📚📚
30년 동안 나를 지켜준 시

시장에서 30년째 기름집을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고추와 도토리도 빻아 주고,
떡도 해 주고, 참기름과
들기름도 짜 주는 집인데, 사람들은 그냥 기름집이라 합니다.

그 친구 가게문을 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있습니다.
달력 가족사진 아니면 광고 궁금하시지요?
빛 바랜 벽 한 가운데 시 한 편이 붙어 있습니다.

그 시가 윤동주의 서시입니다.
시장에서 기름집을 하는 친구가 시를 좋아한다니?
궁금해진 마음~~~^^

어느 날, 손님이 뜸한 시간에
그 친구한테 물었습니다.
"저 벽에 붙어 있는 윤동주 '서시' 말이야.
붙여둔 이유가 있는가?"

"으음, 이런 말하기 부끄럽구먼."

"무슨 비밀이라도?"

"그런 건 아닐세.
손님 가운데 말이야.
꼭 국산 참깨로
참기름을 짜 달라는 사람이 있어."

"그렇지. 우리 아내도 국산 참기름을 좋아하지."

"국산 참기름을 짤 때,
값이 싼 중국산 참깨를 반쯤 넣어도 손님들은 잘 몰라.
자네도 잘 모를걸."

"......"
"30년째 기름집을 하면서 나도 사람인지라,
가끔 욕심이 올라올 때가 있단 말이야,
국산 참기름을 짤 때,
중국산 참깨를 아무도 몰래 반쯤 넣고 싶단 말이지.
그런 마음이 나도 모르게
스멀스멀 올라올 때마다,
내 손으로 벽에 붙여놓은
윤동주 서시를
마음속으로 자꾸 읽게 되더라고."

"....."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이 구절을 천천히 몇 번 읽고 나면 나도 모르게 시커먼
욕심이 사라지고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아.
그러니까 30년 동안 시가 나를 지켜준 셈이야.
저 시가 없었으면 양심을 속이고 부자가 될 수도 있었는데.
하하하."

그 친구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도 모르게 그 친구가 좋아하는 시 한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서시 윤동주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습니다🌸💝
웃으면 장땡이지~^^
남진 ㅡ 어머님✨️
장사익 ㅡ 꽃구경✨️
지족상락 📚📚

어느 여름날 한 청년이
배가 너무 고파서 햄버거 가게에 들렀습니다.

그리고 햄버거 하나를 사서 밖으로 나와 야외 벤치에
앉아 혼자 쓸쓸히 햄버거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때 으리으리하고 번쩍이는 자동차 한대가 미끄러지듯 햄버거 가게 앞에 멈추어 섰습니다.

차에서는 비서인 듯한 여자가 내리더니 햄버거를 사서 차안으로 건네 주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본 청년은 부러워하며 이런생각을했습니다.

'아~!!, 나도 누군가가 사다 주는 햄버거를 저런 멋진
차 안에서 편히 앉아 먹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청승맞게 공원 의자에 쪼그리고 앉아 햄버거를 먹고 있는 내 신세가 정말 처량하군'

그런데 같은 시간 자동차 안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던 남자도
벤치에 앉아 햄버거를 먹고 있는 청년을 바라보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나도 저 청년처럼, 다리가 건강해서 햄버거를 사먹으러
여기저기 돌아 다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저렇게 벤치에 앉아 맑은공기를 마시며 점심을 먹을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이처럼 우리는 나에게 없는 것, 내가 갖지 못한 것만을
생각하며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삽니다.

원하던것을 손에 넣는 순간
기뻐 하다가도 다른 사람의 손에 들린것이 더 좋아 보이면 그 기쁨도 잠시 뿐이고 감사한 마음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립니다.

사람에게는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열등감과
비교 의식 입니다.

오늘 하루도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며
비교하고 불평하고 우울해
하기 보다는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다른 사람과 나눌것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보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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