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수록 "귀티" 나는 사람
우리 나이쯤 되보면 알게되지요.
많이 가진 사람이 꼭 부자인 건 아니고,
많이 말하는 사람이
꼭 지혜로운 것도 아니더군요.
外華內貧 (외화내빈) :
겉은 화려해 보여도 속은 비어 있다는 뜻입니다.
경로당에 앉아보면
자식 자랑, 재산 자랑,
젊었을 적 무용담을 늘어놓는 분들이 계십니다.
말로 앞서고 싶은 마음,
다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참 이상하게도
말수 적고 조용한 분들이
더 깊어 보이고, 더 오래 마음에 남습니다.
沉默是金 (침묵시금) :
침묵은 금이라는 말처럼,
조용한 사람이 더 깊이
남습니다.
이 나이쯤 되면,
진짜 귀한 사람은 이런
분입니다.
자식 자랑을 굳이 하지 않아도,
“다 잘 지내지요.”
짧은 한마디에,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재산 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손에 쥔 찻잔처럼 삶이 단정합니다.
있다고 뽐내지 않고,
없다고 움츠러들지도 않습니다.
젊었을 적 무슨 일을 했든
묻지 않으면 말하지 않고,
말해도 자랑보단 회향하는 느낌입니다.
남을 굳이 이기려들지 않고
말이 오가다 생각이 다르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 말 한마디에 바람이
지나갑니다.
“요즘 애들은…” 대신
“우리도 그 나이 땐 그랬지요.”
마음을 놓고 바라봅니다.
불가에서는 말합니다.
입은 닫되, 마음은 열어야 한다.
말로 이기면 관계가 상하고,
마음으로 이해하면 인연이 남습니다.
그런 이는
한 자리에 조용히 앉아 있어도
향처럼 피어나는 귀함이 있습니다.
香遠益淸 (향원익청) :
향기는 멀리 갈수록 더욱 맑다는 뜻.
조용한 사람일수록 깊은 울림을 줍니다.✒️
운암스님 "이 나이 먹고보니" 🪷
_((🙏🏻))_
🌸 도리성혜 (桃李成蹊) 🌸🍃
복숭아와 자두는 꽃이 아름답고 열매도 맛있어 찾아오라고 하지
않아도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서 그 아래에 저절로 길이 생긴다는 뜻으로,
덕망(德望)이 있는 사람에게는 주변에 따르는 사람들이 모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요.
사람들은 종종 땀보다
돈을 먼저 가지려 하고
설렘보다 희열을 먼저 맛보려 하며 베이스캠프 보다
정상을 먼저 정복하고
싶어합니다.
노력보다 결과를 먼저 기대하기
때문에 무모해 지고,
탐욕스러워 지고, 조바심 내고
빨리 좌절하기도 합니다.
자연은 봄 다음 바로 겨울을 맞게 하지 않았고 뿌리에서 바로 꽃을 피우지 않게 하였기에 봄에는 땅 위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했고
가을엔 어김없이 열매를 거두게 했습니다.
만물은 물 흐르듯 태어나고 자라나서 또 사라집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해 줍니다. "모든것에는 순서가 있고 기다림은 헛됨이 아닌 과정이었다" 라고...
ㅡㅡㅡㅡㅡㅡㅡㅡ🪴🍃
미당 서정주님은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리 울었나 보다" 라고 했습니다.
꽃 한 송이를 피워내는데도 많은 시간과 계절의 변화와
긴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에는 변치 않는게 없고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도 없고 지금 가진것을 영원히 누릴수도
없습니다.
가장 아름다운걸 버릴줄 알아야 꽃이 다시 피는 것처럼 사람도 순리(順理)를 따르면 꽃처럼 아름답게 삶이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점차 나이가 들어 가면서 지금까지 그릇됨이 없이 바르게 살아 왔다고 자부했던 삶이 어느순간 주체할수 없이 흐트러 망가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소스라 칠 때가
더러 있습니다.
앞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이 얼마인지는 아무도 알수 없지만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보고 후회하거나 아쉬워 하기 보다는,
"그래 ! 지금까지 살아온 것만도 성공한거야" 라는 긍정적인 마음 가짐으로 잘 가꾸어서 보람찬 날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여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 하시고
편안하시길 바래봅니다.✒️
낭만삿갓 🪷
방랑시인 김삿갓✨️
홀로가는인생✨️
법륜스님 말씀😂👍
세월이 약 인기라✨️
낭만에 대하여✨️
물같이살자✨️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