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 중 갑작스런 취소를 한 조합원들 덕분(?)에 얼떨결에 받아온 꾸러미. 바쁜 일상에 쫓겨 깜빡하고 있었다네‥이를 어쩌나 뭘 만들어볼까?
1. 일단 채수 육수부터!!
무ㆍ양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고 다시마ㆍ버섯은 양껏 넣어 푸욱~ 고았다.
2. 마침 집에 있는 두부와 표고버섯에 펄펄 끓인 채수 육수 듬뿍 붓고 대파, 칼칼하게 청양고추 송송 썰어 얹어준다. 고춧가루를 비롯, 갖은 양념 만들어 끼얹어 준 후 끓으면 중불에 졸인다. 단짠매콤 밥도둑 두부조림 완성‥이제 먹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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