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동조합 이정환 회장과 함께 하는 섬일주 도로가 55년만에 완전 개통된 울릉도 특별한 여행 팸투어로 3. 28~29일(1박 2일) 관광을 하였다.
경상북도와 울릉군은 3월 29일 오후 울릉읍 와달리 휴게소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장경식 경상북도의회의장, 경상북도 시장 군수,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 일주 개통 준공식을 하였다.
김병수 울릉군수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의 꽃 아름다운 섬 일주도로 축하 참석한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울릉도 관광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식사에서 55년 기다린 숙원 사업을 축하드리며 관계자 여러분을 치하하고 해양관광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울릉 일주도로는 1963년 3월 울릉도 종합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사업계획이 확정된 후 1978년 8월 울릉읍 저동리와 도동리 간 구간에 첫 버스가 운영을 시작했다.
미개통구간 4.75km가 해안절벽과 암반산악지대가 55년만에 완전개통되어 울릉도를 한바퀴를 돌 수 있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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