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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 왕의 실수, 왕하20장12~15절,

작성자호산나|작성시간26.06.20|조회수31 목록 댓글 0

260621, 호산나교회, 왕하2012~15, 히스기야 왕의 실수

 

유다 15번째 왕 히스기야 왕은 한때는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이었고, 하나님을 경외했던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왕이 어느 날 죽을병이 들어 자리에 눕게 된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왕에게 찾아와 왕이 앓고 있는 병은 죽을병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 주었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이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죽음의 시간을 기다린 것이 아니라, (왕하20:1~3),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의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추억하옵소서하고 심히 통곡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 왕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생명을 15년 더 연장시켜 주셨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병에서 기적적으로 회복된 후, 그에게는 예상치 못한 손님들이 찾아왔는데, 바로 바벨론의 왕 므로닥발라단이 보낸 사신들이었습니다(왕하20:12; 39:1). 이 방문은 히스기야에게는 큰 영광이었지만, 히스기야 왕의 잘못된 행동으로 결국 유다의 미래에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히스기야 왕의 실수는 이랬습니다,

 

1. 바벨론 사신의 방문 목적을 잘못 이해했습니다,

 

바벨론 왕이 사신을 보낸 표면적인 이유는 히스기야가 죽을병에서 회복하였다고 하니까 축하해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병문안은 형식이었고 다른 목적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바벨론은 당시 앗수르(튀르키아)의 지배를 벗어나려 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앗수르에 대항하여 유다와 군사 동맹을 맺을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정치적 의도가 있었습니다. 군사력과 유다의 재정 상태를 타진하여 동맹을 맺을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문병하러 온 바벨론 사절단에게 보여 줄 것이 있고 보여 주지 말아야 할 것 또한 있었건만 자랑이 지나쳐 군사력과 재정 상태 그리고 왕궁의 모든 보물을 자랑하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하게 됩니다. 비록 그의 당대에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이것을 계기로 유다 왕국의 멸망을 가져오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바벨론 왕 부로닥발라단 왕이 히스기야에게 사절단을 보낸 것은 히스기야 왕의 회복에 대한 문안 인사도 하고 협력도 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왔지만 또 다른 목적은 바벨론인이 숭배하던 최고의 신이 태양이었음을 고려할 때 "히스기야 왕과 유다가 섬기는 하나님에 대한 호기심"(대하32:31) 때문이기도 하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시험코자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시험받으시는 분이 아니라고(6;16) 말씀하십니다, 다윗은 자신을 수시로 시험해 달라고 요청 기도 합니다.(26:2) 그러나 인생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시험했다고(95:9, 3:8~9) 저와 여러분은 시험받는 대상이지만 하나님을 시험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시아 선지자를 통해 책망하자 자랑삼아 의시대듯 15, "내 궁에 있는 것을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나이다." 히스기야는 멀리 바벨론까지 자기의 명성이 알려진 사실에 대해 들뜬 너머지 바벨론의 사절단에게 모든 군사력과 유다의 재력을 공개하고 말았고 그기에다 보이지 말아야 할 하나님의 성전 안 가지 다 보여주고 자신을 과시하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신앙의 내막을 보여줄 것이 있고 보여 주지 말아야 할 것이 또한 있습니다, 다 보여 주면 결국 당합니다, (사업도 영업비밀이, 직장도 사내 비밀이 있습니다,)

 

2. 히스기야의 실수와 교만, 재물의 과시는 비극적인 결과를 낳았습니다.

 

히스기야는 바벨론 사신들의 방문에 크게 기뻐하며, 그들에게 왕국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왕하20:13; 39:2), 성전과 왕궁의 보물 공개로 히스기야는 사신들을 왕궁으로 데려가 보물 창고, 금은보화, 향품, 기름, 무기고 등 유다 왕국과 성전에 있는 모든 귀한 것을 숨김 없이 다 보여 주었습니다.

 

실수의 원인은 성경은 히스기야가 "(대하32:25),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하지 아니하므로" 이 일을 행했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구원과 생명 연장 그리고 원수 앗수르 산헤립의 패퇴에 감사하기보다, 자신의 부와 군사력을 자랑함으로써 하나님 대신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고자 했던 것입니다.

 

히스기야의 회복을 축하하고 유다와의 동맹을 제기하기 위해 공공연하게 나아온 바벨론의 사자들은 히스기야가 보여 주는 축적된 재물을 조심스럽게 살펴보면서 허황되게 과시하는 왕에게서 유다와 그의 약점을 알아냈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히스기야의 약점이 노출되었고 그 사실이 바벨론 왕에게 보고가 되었고 유다는 완전히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히스기야의 취약점은 겉치레에 있었다는 것이 증명된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영향하에 있는 사람들중에서도 경멸할 만한 과시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교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물질은 자신의 부요함을 자랑하라고 주어진 것도 아니며, 타인을 업신여기라고 주어진 것도 아닙니다. 또한 상대 목사들과 비교하라고 없는 목사들을 업신여기라고 주신 것도 아닙니다, 물질을 주심 목적은 그것을 지닌 자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청지기라는 마음 자세로 선하게 사용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없는 자들에게 공급하며 나눠주라고 유익하게 쓰라고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물질을 무익한 자랑거리로 삼지 않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재물은 다양한 모습들을 지닙니다. 그것이 선하고 아름답게 사용된다면 그것보다 좋은 것이 없지만 단지 저장되고 이기적인 동기를 위해 쓰여진다면 일만악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재물을 많이 소유하면 소유할수록 그것에 따르는 책임은 막중합니다. 재물로 인해 행복해질 수도 있지만 많은 재물은 그것을 잃어버리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과 근심과 걱정을 몰고 오기도 합니다. 재물은 유혹하는 강한 힘이 있어 가장 선한 사람들까지도 유혹하여 타락시키며 결국에는 파멸로 이끌고 만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축원합니다.

 

우리는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근원이라는 말에 실감하는 것은 돈으로 인해 사람을 상하고 죽이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재물을 잠시동안 맡은 청지기로서의 삶을 살아가야 될 줄 믿습니다. 열심히 돈을 벌어 힘써 저축하여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쓰라고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고 결국에는 하나님께로 돌아갈 될 것입니다. 재물도 예외는 아닙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것으로 감사함으로 받아들여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시길 축복합니다.

 

3. 이사야의 예언과 결과대로 결국 망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교만한 행동을 간과하지 않으셨고, 선지자 이사야를 보내 심판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하셨습니다. 이사야의 질문과 예언으로 이사야는 히스기야에게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으며 어디서부터 왔느냐"고 물은 후, 히스기야가 그들에게 보여준 모든 것이 바벨론으로 옮겨질 것이라는 예언을 선포했습니다. "(왕하20:17), 보라, 날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둔 것이 바벨론으로 옮겨지고 남을 것이 없으리라."

 

자녀들의 비극과 더 나아가, (왕하20:18), 히스기야의 자손들 중 일부는 바벨론 왕궁에 잡혀가서 환관이 될 것이라는 끔찍한 예언까지 더해졌습니다. 이는 히스기야의 행동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인 재앙으로 이어질 것임을 경고한 것입니다.

 

히스기야의 반응을 보면요, 놀랍게도 히스기야는 이 예언을 듣고 "(왕하20:19), 당신이 전한 여호와의 말씀이 좋소이다"라고 대답하며, 자신이 사는 날 동안만이라도 평안과 견고함이 있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결국 히스기야가 바벨론 사신들에게 보여준 모든 보물은 약 100여 년 후 예언대로 신 바벨론 제국에 의해 예루살렘이 멸망했을 때 모두 약탈당했고 왕족들인 다니엘도 그 친구들도 다 잡혀갔습니다. 다니엘과 그 세친구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신앙심을 잃지 않았던 것은 히스기야의 증손 요시야 왕의 신앙개혁으로 하나님 제일주의로 무장하고 교육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은 영적 교만이 가져오는 심각한 결과를 보여주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후에도 겸손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는 교훈으로 남아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교만하면 영적으로 패망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겸손해야 합니다, 주신 사람 은혜 믿음 감사하면서 사시길 축복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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