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빛나는 나이 젊었더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었을 거라 문득 생각이 스칠 때가 있다 하지만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이미 충분한 시간을 지나 여기까지 잘 걸어온 사람들 누군가를 기억하고 계절의 냄새를 느끼고 마음 한쪽에 따뜻함을 남길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쉽게 얻을 수 없는 건강이고 소리 없이 빛나는 행복이다 세상은 여전히 넓고 작은 웃음 하나에도 하루는 다시 살아난다 할 수 없는 것보다 지금 할 수 있는 것 하나에 조용히 마음을 얹어본다 - 모셔온 글 -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