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안 가면 1년 기다려야 한다…
산 정상을 뒤덮은 샤스타데이지 인생샷 명소
입력 2026.06.14 12:00
6월 추천 여행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평창군 육백마지기)
6월의 국내 여행지는 꽃과 초록빛 풍경이 절정을 이루는 곳이 주목받는다. 그중에서도 해발 1,000m가 넘는 고원 지대에 펼쳐진 하얀 꽃 군락은 초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풍경으로 손꼽힌다.
국화과 식물인 샤스타데이지는 순백의 꽃잎과 노란 꽃심이 특징으로, 청량한 고원 바람과 어우러질 때 더욱 인상적인 장관을 연출한다.
넓은 초지 위를 뒤덮은 꽃밭은 마치 흰 물결이 능선을 따라 흐르는 듯한 모습을 만들어 사진 애호가와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높은 고도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전망과 계절 꽃이 함께 어우러져 다른 지역에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풍경을 제공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평창군 육백마지기)
매년 6월이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독특한 자연경관 때문이다. 이번 6월 주목할 만한 초여름 명소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육백마지기
“6월에만 절정을 맞는 샤스타데이지와 탁 트인 고원 풍경이 여행객을 부른다”
출처 : 연합뉴스 (청옥산 육백마지기)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평창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가운데 하나다. 특히 6월이면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며 초여름 여행지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광활한 초지와 산 정상부에 펼쳐지는 꽃 군락은 계절의 변화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풍경으로 평가받는다.
올해도 개화 시기에 맞춰 평창군은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청옥산 육백마지기 정상 일원에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차량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는 육백마지기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평창의 주요 관광자원과 관광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처 : 연합뉴스 (청옥산 육백마지기)
단순한 안내 기능을 넘어 평창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곳곳의 매력을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평창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숨은 명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육백마지기를 찾은 뒤 평창의 다른 관광지까지 여행 동선을 확장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와 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평창 여행을 보다 폭넓게 즐길 수 있다.
홍보부스에서는 관광객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평창군 캐릭터인 눈동이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행사와 SNS 사진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평창군 육백마지기)
또한 ‘가보고 싶은 평창 관광지’ 스티커 투표도 운영된다. 이 투표는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를 파악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향후 관광마케팅 정책 수립과 관광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평창군은 이번 현장 홍보를 통해 관광객과 직접 소통하는 관광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육백마지기의 계절 풍경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평창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함께 알리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하얀 샤스타데이지가 고원 능선을 가득 채우는 풍경은 1년 중 지금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장면이다. 이번 6월, 청옥산 육백마지기에서 초여름 고원의 매력을 직접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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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 가면 1년 기다려야 한다… 산 정상을 뒤덮은 샤스타데이지 인생샷 명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