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다낭보다 예쁜데 여기가 진짜 한국?"... 해발 750m 능선에 손 뻗은 경남 이색 트리탑 전망대

작성자수정고드름5|작성시간26.06.15|조회수25 목록 댓글 0

"다낭보다 예쁜데 여기가 진짜 한국?"... 해발 750m 능선에 손 뻗은 경남 이색 트리탑 전망대

 

 

입력 2026.06.14 10:00

 

거창산림레포츠파크
손 모양 트리탑 전망대의 모든 것

거창산림레포츠파크 / 사진=거창산림레포츠파크

 

 

경남 산자락에 여름이 짙어지면 능선마다 녹음이 두껍게 쌓인다. 그 위로 시원한 바람이 지나가고, 백두대간 능선들이 겹겹이 이어지는 장면은 어느 전망대에서 내려다봐도 압도적이다. 그런데 경남 거창에는 그 풍경을 문자 그대로 손 안에 담을 수 있는 곳이 생겼다.

 

2025년 3월 25일 개장한 거창산림레포츠파크는 숙박·체험·레포츠를 한 동선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산림 복합 공간이다.

그중에서도 트리탑 '라이트핸드 손전망대'는 백두대간의 정기를 한 손에 담는다는 의미로 설계된 손 모양 조형물로, SNS와 영상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알려지며 '한국의 바나힐'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백두대간 위 133m 데크, 라이트핸드 손전망대

거창산림레포츠파크 숙박시설 / 사진=거창산림레포츠파크

 

 

거창산림레포츠파크(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빼재로 2099-35)는 경남 거창군 고제면 산지에 조성된 산림 기반 힐링 단지다.

대표 시설인 트리탑은 총길이 133m의 목재 데크 산책로로 이루어지며, 그 끝에 손 모양 조형물 '라이트핸드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일부 콘텐츠에서는 이 전망대 위치를 해발 750m 수준의 백두대간 구간으로 소개하는데, 오르는 순간 사방으로 펼쳐지는 산맥 경관이 그 고도감을 실감하게 한다.

고제저수지가 발아래 내려다보이는 조망도 함께 제공되며, 손 모양 조형물은 백두대간의 정기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구조물로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 명소가 됐다.

 

유모차도 오를 수 있는 무장애 데크 동선

거창산림레포츠파크 트리탑 손전망대 / 사진=거창산림레포츠파크

 

 

트리탑 손전망대는 접근 방식 자체가 특별하다. 산림레포츠센터 건물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이동한 뒤 데크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는 구조로, 가파른 오르막 없이 전망대까지 닿을 수 있다.

데크 폭이 넓고 경사가 완만해 유모차를 동반한 가족이나 어르신도 산책하듯 이용하기에 적합하다는 후기가 많다. 손전망대 인근에는 그물망을 활용한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은 편이다.

 

전망대 구조물 자체는 흔들림이 적고 안정적이라는 체험 후기가 공유되며, 고소 공포가 있는 방문객도 비교적 편안하게 이용했다는 반응이 나온다.

 

짚코스터·숙박까지 갖춘 복합 산림 레포츠 단지

거창산림레포츠파크 레포츠 / 사진=거창산림레포츠파크

 

 

전망대 관람에 그치지 않고 하루를 온전히 보내고 싶다면 공원 내 다양한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짚코스터와 클라이밍 등 산림레포츠 체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짚코스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숙박시설로는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오토캠핑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1박 2일 여행 거점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숙박 예약과 요금 확인은 숲나들e 누리집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요금은 객실 유형과 요일에 따라 달라진다. 공원 인근에는 거창 Y자 출렁다리와 수승대 등 지역 대표 관광지가 있어 연계 당일치기 코스로도 짜임새 있는 일정을 꾸릴 수 있다.

 

입장료·운영 시간·주차 등 방문 전 확인 사항

거창산림레포츠파크 / 사진=거창산림레포츠파크

 

 

손전망대 입장료는 1인 기준 2,000원이며,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로 기본 운영시간은 10:00부터 17:00까지다. 1월과 2월에는 매주 화요일이 정기휴무이고, 해당 기간 숙박시설과 캠핑장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예약이 가능하다.

공원 내 주차장은 넓게 조성되어 있으며 주차 요금은 무료다. 이용 문의는 055-943-9026으로 가능하며, 짚코스터의 세부 요금과 운영 일정은 공식 채널을 통해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백두대간 능선 위에 133m 데크가 뻗어 있고 그 끝에 손 모양 전망대가 솟아 있다는 것,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거창산림레포츠파크는 단순한 휴양림과는 결이 다르다.

초여름 녹음이 짙어지는 지금, 짚코스터와 트리탑 전망대 모두 시즌이 한창인 시기다. 거창 북부권 산림 경관이 가장 선명해지는 이 계절, 손 안에 백두대간을 담고 싶다면 서두르는 편이 낫다.

 

 

#경상남도 #거창 #거창산림레포츠파크 #전망대 #국내여행 #경남여행 #거창가볼만한곳 #6월여행지

 

 

"다낭보다 예쁜데 여기가 진짜 한국?"... 해발 750m 능선에 손 뻗은 경남 이색 트리탑 전망대 < 국내여행 < 여행 < 기사본문 - 아던트뉴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