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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나종혁,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 향가 시인

작성자소장|작성시간26.06.17|조회수13 목록 댓글 0

나종혁,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 향가 시인

[신라 향가집]의 저자

 

 

 

향가는 이두 문자를 수단으로 한 신라의 가요로서, 향가 형식은 4행의 4구체, 8행의 8구체, 10행의 10구체 향가로 구분된다. 고대 향가에서는 2행의 2구체 향가도 발견된다. 향가의 특성으로는 마지막 두 번째 행에서 감탄사 아아또는 그와 유사한 변이 형태의 감탄사가 일반적으로 따라온다.

 

신라 시대와 통일 신라 시대에 번성했던 향가는 고려 시대이후 소멸되기 시작했다. 고려 시대 향가학자 최행귀(崔行歸)는 향가 형식을 삼구육명으로 정의했다. 삼구육명은 향가의 행을 정의하는 것으로, 향가의 각 행은 삼구육명의 형식을 갖는다고 주장했다. 향가 각 행의 삼구육명의 형식이란 각 행이 세 단위로 분절되는 삼구 형식을 이루며, 각각의 세 개의 구는 각 구당 이명으로 구성된다. 각 구의 이명은 주어+동사의 절이나 또는 명사, 동사, 동명사, 형용사, 부사 등의 구로 이루어진다는 향가 이론이다. 향가의 행이 길면 각 구가 주어와 동사를 갖춘 절을 포함하기도 하고, 행이 짧으면 절을 이루지 않고 명사나 형용사 등의 짧은 구를 포함하기도 한다.

 

[신라 향가집]의 저자이자 신라 향가의 집대성자 나종혁은 현대 향가를 다음과 같이 창작해서 발표했다.

 

[계시]

시간

두만강 1

 

[생각, 기억, 단서, 일과]

오후의 관찰

메아리

 

[발라의 아침]

조각말

복숭아나무와 배나무

영혼의 별 2

 

[하나가]

바끄러움

 

[새의 낙하에 대한 단상]

저녁결

 

[언제나 언제까지나]

인천 블루스

 

[옛이야기]

고통과 불만

 

[한국 향가집]

가들막이

경우가 밝은 여자

밤나무와 대추나무-연작시 1~2

  밤나무와 대추나무 1

  밤나무와 대추나무 2

무엇이 이리 너를 몰고 가는가

실터

씨름의 질서

역시

나달

 

[신라 향가집 <2>]

꿈과 사실-연작시 1~2

  꿈

  사실

물꽃

나릿나릿

고래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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