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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제24회 경남생활대축전 시.군대항 테니스대회 진주시테니스연합회 종합준우승(기념사진)

작성자dcsports(김용수)|작성시간13.11.04|조회수548 목록 댓글 3

24회 경남생활대축전 테니스종목 진주시 테니스연합회

종합준우승!!!!!

 

배낭을 둘러메고 하나 둘 떨어진 낙엽을 밟으러

가까운 산으로 떠나고픈 전형적인 가을날.

우리들은 배낭대신 라켓을 둘러메고

화황산이 평풍처럼 펼쳐져 있는 창녕으로 향했다.

 

제24회 경남생활대축전 행사에 진주시 대표선수로 선발된

10명의 선수들과 함께

창녕에서 양일간 예선을 거쳐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결승에서 통합 창원시를 극복하지 못하고 

3대2로 아쉽게 패하면서 종합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하지만 결승에서 비록 패하긴 했지만 올해부터 3개의 시( 진해.마산.창원)가 통합되어 선수선발이 되었기에

두터운 선수층을 극복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언제든지 한번

맞붙어 보고싶은 상대의 경기였다고 본다.

 

바쁜일정 뒤로하고

오붓한 가족과의 산행약속도 연기하면서까지 

진주시 테니스 발전을 위해서 동참하고 배려해 주신

진주시 대표선수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드립니다.

 

그리고 노익장을 과시라도 하시듯

경기장 여기저기를 누비시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독려하신 정광길 회장님.

많은 격려금까지 준비해 주시고 이틀동안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진주테니스의 선봉이 되어주실 라영만 부회장님.

양일간 함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대표선수로서의 역할은 물론 대표선수들을 위해서

가장 값지고 의미있는 양말을 준비해 주신 이명순 부회장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요일 개막식참가 뿐만 아니라(왕복 3차례) 

양일간 선수들을 진주에서 창녕 경기장으로

창녕 경기장에서 우리의 터전 진주로 선수들을 안전하게 모셔준 교통봉사에

희생한 민위규 총무님.

 

이른 아침에 피곤한 몸을 가누며

간단하게 준비된 충무김밥을 드시면서 맛있다며 웃어주신 님들....

부족하고 소홀함이 많았음에도

오히려 집행부를 격려해 주신님들......

 

이러한 여러분들의 노고와 배려. 희생과 봉사.

그리고 단합된 의지가  있었기에

종합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가 따랐다고 생각됩니다.

창녕에서의 소중한 추억 두고두고 기억하며 함께했던 모든분들의

고마움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창녕을 다녀와서..... 진테협 김용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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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맑은세상 | 작성시간 13.11.05 수고 많았습니다 모두 ㅉㅉㅉ
  • 작성자레인보우 | 작성시간 13.11.06 준우층 축하드리며
    이틀동안 고생하신 선수여러분
    진주테니스의 자랑이네요(*^▽^*)
  • 작성자hoejokim | 작성시간 13.11.11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진주테니스의 면모를 여전히 잘 보여주셨네요~축하
    참가하신 모든 분들과 연 사흘 고생한 전무 총무님등....욕 봤시유~~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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