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12월17일
남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다비치 스포렉스 남도뷔페 5층에서
"제44차 진주시테니스협회 정기총회 및 테니스인의 밤" 행사가 개최되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행사로써 서로 함께하며 훈훈한 덕담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한해동안 여러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생각되며
총회자리에서 환한 모습으로 서로 화답했던 그 자리는
그 어떤 자리보다 조화롭고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단체상을 수상한 클럽과
공로상을 수상하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진주시 테니스 발전을 위해서 늘 묵묵하게 성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드러내지 않으시며 경험에 의한 조언과 옳은 방향을 안내해주신 고문님들.
선봉이 되셔서 아낌없이 배려해주신 이명순 회장님.
든든한 후원자 역활과 디딤돌 역활을 잘 해주신 부회장님들과 감사님들.
그리고
항상 저의 곁에서 쓴소리에도
웃음으로 화답하며 슬기롭게 지혜롭게 솔선수범해주신
진주 테니스의 보배님들(여러 이사님들)
함께하며 격려해주신 모든분들 덕분에
따스했던 한 해 였다고 생각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모든이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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