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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황경택 샘 생태놀이 강좌열렸습니다.

작성자갈밭|작성시간14.12.26|조회수42 목록 댓글 0

 

황경택 선생님은 생태놀이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아이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 대상으로 생태놀이, 생태미술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생태놀이를 연구해 오신 전문가이다보니, 생태놀이 마당에서 이름이 나 강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19일(금) 경남환경교육연구원이 창원 주남스쿨에서 연 황경택 선생님 생태놀이 강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놀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틀에 매인 숲해설이 아니라, 아이들과 자연에서 줄겁게 논다는 생각으로 생태놀이를 해햐한다고 하지만,

오랜 내공이 없으면 잘 되지 않지요. 가끔 생태놀이도 가르칠려고 하다보니 생태놀이가 아니라, 생태공부로 진행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른 습관은 어른이 어릴적 받아온 닫힌 교육 영향이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숲연구소를 비롯해서 많은 생태 모임에서 많이 하는 샐태놀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놀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 생태를 바르게 이해하는 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생태놀이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아이들 눈높이에서 생태와 놀이가 자연스럽게 녹아 나는 것이겠지요.

 

 

▶상자에 든 열매 소리를 듣고 열매를 찾아가는 놀이입니다. 열매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이로 응용이 가능하지요.

 

 

▶숲에서 흔히 구할수 있는 막대를 이용해서 하는 균형잡기 놀이입니다. 집중력이 뛰어난 놀이입니다.

 

 

▶자연물을 이용한 균형추 놀이입니다. 놀이 이름은 제 느낌때로 붙인 것입니다.

 

 

▶나뭇잎이 왜 떨어질까요? 그럼 직접 나무에 매달려 봐요. 그럼 그 느낌 아니까요.

 

 

 

▶여러가지 도형을 그려논 밑그림에 나머지 그림을 채워 나가는 방법입니다.

 

 

▶액자를 통한 자연물 구도잡기입니다.

 

▶나뭇가지를 이용해서 동물 그림을 그려 놓고 아이가 동물 위에 타는 모습을 보인 작품입니다.

 

▶자 모여주세요, 막대를 이용해서 자기가 표현하고자 하는 그림을 그려 주세요.그리고 이어서 그림을 그려봅니다.

단, 자기가 그린 그림이 어떤 그린 그림인지 설명을 해야하지요.

 

▶나무숫자 세기 놀이입니다. 하나, 둘,  셋, 숫자에 맞춰 일어나는 놀이인데,... 더 자세한 내용은 직접 해봐야 압니다.

 

]

▶두 사람이 한 모둠이 되어 벌레가 나뭇가지에 달려 있는 잎을 먹어가는 놀이입니다.

 

 

▶가위바위 놀이를 해서 이긴 사람이 한 발자국 나아가 잎을 먹는 놀이입니다. 가위바위보를 잘한 사람이 샘과 포옹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카드 단어에 맞은 자연물 찾아오는 빙고놀이입니다. 많이 하지요.

 찾고자 하는 자연물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 이유를 알아 보는 놀이인셈입니다.

 

 

▶막대놀이 1단계  한손가락으로 균형잡기.

 

 

 

 

 

▶2단계 협동해서 양쪽에서 균형잡기 놀입니다.

 

 

▶생태계 먹이사슬을 살펴보는 막대기 이어받기 놀이입니다.

 

 

 

▶여름이라는 말이 열매라는 단어에서 시작되었고, 도토리가 돈이라는 돼지에서 시작되었다는 뜻이라는 군요.

 도토리가 뭇 짐슴들 먹이를 피해 싹을 피우는 과정을 살펴보는 놀이입니다.

 

 

▶멧돼지 털에 붙여 이동하는 도꼬마리 열매 붙이기 놀이입니다.

 

 

▶쪽별로 변하는 옷입히기 책만들기입니다.

 

 

많은 생태놀이 강좌가 열리고 많은 분들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갈수록 준비된 역량을 가진 생태놀이 지도자가 늘어만 가지만,

정작 배운만큼 활용 할 수 있는 마당은 적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자연에서 신나게 놀수 있는 시간들이 늘어가는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꿈꿔 봅니다.(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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