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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민우회는~

식량주권 지키기 여성선언에 함께 해 주세요!

작성자이광지|작성시간14.08.17|조회수91 목록 댓글 0

 진주여성민우회에서는 식량주권지킴이 여성행동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만성적인 기아 인구의 60%는 여성,

식량부족으로 인한 생명과 건강을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농업을 포기한 나라에 미래는 없습니다!

 

여성의 힘으로 식량주권 지킵시다!

 

 

 

식량주권지킴이 여성선언에 함께 해주세요!

 


 


 

<보다 자세한 제안배경은 이렇습니다>

 

식량주권 문제는 세계적으로도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식량은 상품으로만 취급해서는 안 되며 식량을 투기자본의 대상으로 전락시켜서는 안 된다는 의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식량자급율이 해년마다 떨어져 20%대에 머물고 있고, 완전 자급을 했던 쌀마저 80%대로 하락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2015년 쌀 전면개방은 식량주권을 되돌릴 수 없는 상태로 악화시킵니다.

 

 

 

이미 우리나라의 경우 곡물의 60% 이상을 4대 곡물메이저(카길 등)가 장악하고 있는 상태에서 쌀 시장도 장기적으로 위협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정부는 2014년 쌀 관세화 종료를 앞두고 협상마저 포기하고 오직 관세화만이 유리하다는 편향된 논리속에 급기아 7 18일 쌀전면개방선언을 하였습니다.

 

 

 

식량주권은 먹거리 안전 측면에서도 심각한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GMO 승인 2위 수입국으로 연 200만톤의 GMO가 먹거리에 사용되고 있지만 어디에서도GMO가 사용되었다는 표시를 찾을 수 없으며, GMO가 어떤 경로를 통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최근 안정한 먹거리를 위한 노력이 후퇴되고 있는데 서울교육청의 경우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보다는 농약도 인정하는 GAP제도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 대표 사례입니다.

이제 TPP, FTA 등으로 먹거리 안전은 더욱 불안한 여건이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식량주권과 먹거리 안전은 온 국민이 지켜야 할 기본권입니다.

 

 

 

이에 식량주권과 먹거리 안전을 위한 범국민 운동본부(약칭: 식량주권 범국본)가 결성되었고 현재 45개 단체가 참여해 활동중이고, 매주 화요일마다 광화문 광장에서 화요행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주식인 쌀 시장 전면개방과 관련 7 18 쌀 관세화 선언(쌀전면개방선언), 9 WTO에 통보의 계획을 가지고, 지방선거가 박근혜 정부는 쌀시장전면개방을 정부의 입장으로 몰아치고 있습니다. 이에 여성식량주권지킴이단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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