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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제10과 알고 섬기는 교회 생활

작성자조명철|작성시간22.03.13|조회수47 목록 댓글 0

[주보 제34권 11호(2022. 3. 13)]

 

4장. 교회를 섬기는 자세④

에베소서 4장 29절 ~ 32절.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로마서 12장 6절 ~ 18절.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6. 언어생활에 덕을 끼치라.

◇ 에베소서 4장 29절.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골로새서 4장 6절.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언어는 그 사람의 교양과 인격을 가늠하게 한다. 아무리 겉모습이 잘 가꾸어져 있을지라도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이 저급하게 되면 잘 가꾸어진 겉모습이 빛을 잃게 된다. 그리스도인의 경우는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의 비중이 더욱 커진다. 예배시간이나 기도하면서 그 입으로 수 없이 믿음을 고백하고 주의 이름을 부른다 할지라도 일상생활에서 그 입으로 뱉는 말에 믿음이 담겨지지 않는다면 그의 믿음은 그 삶에 아무런 영향력을 갖지 못한다. 로마서 19장 10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니나" 말씀한다. 마음에 있는 믿음이 그 입으로 고백되고 나타날 때 믿음의 결과를 맺게 된다는 의미다. 그 만큼 그리스도인의 입에는 언제나 믿음이 담겨진 믿음의 언어를 회복해야 한다. 그래야 그 삶에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버려야 할 말이 있고 회복해야 할 말이 있다. 버려야 할 말에 대해 에베소서 4장 29절에 '더러운 말'이라고 말씀한다. 에베소서 5장 4절에는 '누추한 말, 어리석은 말, 희롱의 말'이라 했다. 남을 속이는 거짓말, 다른 사람을 저주하는 악한 말, 비방하는 말, 판단하는 말을 버려야 한다. 이런 말을 벗어버리지 못하면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할 수 없으며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회복해야 할 말이 있다. 우선 감사하는 말을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는 물론이고 모든 주변 사람들에게도 항상 감사하는 말을 해야 한다. 불평과 원망은 그리스도인의 언어가 아니다. 바른 말, 곧 진실한 언어를 회복해야 한다. 또 칭찬하는 말을 회복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적으로 덕을 세우게 되고 이웃 관계 혹은 인간관계에서는 신뢰를 얻게 되며 나아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경건을 훈련해야 하는데 특히 말의 경건을 훈련하고 선한 말, 덕을 세우는 말을 길들여야 한다.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지 그 모든 말을 하나님이 듣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마태복음 12장 36절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말씀하였다. 민수기 14장 28절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대한 정탐보고를 받고 낙심하여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와 아론에 대해 심히 불평하고 원망했던 것을 두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했던 출애굽 1세대는 모두 광야에서 죽어야 했다.

 

7. 화평을 도모하라.

◇ 로마서 14장 19절.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 마태복음 5장 9절. "화평하게 하는 자는 목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1) 화평하게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마귀는 언제나 갈등과 다툼을 일으킨다. 그렇지만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화평을 도모하는 사람들이다. 화평하게 하는 것은 성령의 거룩한 열매다(갈라디아서 5장 22절). 화평하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성경에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말씀하셨다(히브리서 12장 14절).

2) 하나님은 화평의 하나님이시다.

◇ 고린도전서 14장 13절.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오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은 화평함에 있는 곳에 복을 주신다. 갈등과 다툼이 있고 원수 맺고 미움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복을 기대할 수 없다.

◇ 시편 133편 1절 ~ 3절.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혈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그래서 야고보서 3장 18절에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니라"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교회가 화평해야 하고 또한 가정이 화평해야 한다.

 

화평함을 위해 선한 말이 중요하다. 우리 속담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고 했다. 잠언 15장 1절에는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말씀하셨다.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지 말고 한번쯤 그 말을 들어야 하는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는 배려가 필요하다. 성경에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말씀하셨다. 화평을 위해서는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참을 줄 알아야 한다. 또한 화평함을 위해서 우리는 양보해야 한다. 양보는 사랑이며 성숙한 믿음이고 인격이다. 아브라함은 화평을 위해 조카 롯에게 선택권을 양보하였다. 결과가 롯은 좋은 것을 선택한 것 같았고 아브라함은 손해만 본 것 같았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만나주시고 그를 복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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