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45
눈을 떴다.
푹 잤다.
새로운 하루의 시작이다.
몸단장을 마치고 황급히 밥을 지어 먹는다.
동쪽 하늘에서 여명이 붉게 비치며
날이 밝아온다.
이제는 여명과 일출에 들떠
바다를 찾지 않기로 했다.
평일에는 착실하게 주5일 근무
헬공에서의 주5일을 확실히 확립할 각오다.
잘 실천이 될지 아닐지는
오로지 나의 마음먹기에 달렸을 것이다.
혼밥으로 아침을 챙기고
헬공을 향해 간다.
평소보다 다소 늦었다.
06:05~07:05
1시간 동안 근육을 매조지하고
나머지 한 시간은 유산소로 매조지했다.
집으로 돌아와
학교 배송을 마쳤고,
점심 무렵 다시 배송에 나서
안락동으로 가서
콩국수로 점심을 먹고
부처파전도 하나 주문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콩국 큰병 하나를 구입해
합계금 25,000원을 결재하고
수영강변로를 따라 장산로를 타고 귀가했다.
이로써 오늘의 모든 일과는 마무리되었다.
지금부터는 만포장으로 늘어지게 쉬다가
해 떨어지기 무섭게 자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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