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늦게까지 부산 역 배송 업무 진행하면서
늦은 시각 잠자리에 들었으므로
자연히 늦게 일어난다.
몸단장을 마치고 나와
주방쪽 창문으로 강렬할 붉은 빛 여명이
비춰지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모든 동작 중지한 후
차의 시동을 걸고 청사포로 향한다.
일출 30분 전 도착했는데
조금만 더 서둘러서 한 10분 정도만
일찍 도착했어도 정말 멋진 여명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 같은 아쉬움은 남았지만
일출 30분 전 여명도 충분히 예쁘고 아름다웠다.
일출까지 확인한 후
집으로 돌아와
가족 구성원이 모두 모인 아침 밥이었으므로
혼밥으로 먹지 않고
어제 쿠팡으로부터 배송받은 포크벨리 삼겹살을 구워서
각종 채소와 된장으로 쌈 싸 먹고
설거지 후
늦은 시각 헬공으로 향한다.
08:15~09:15간 근력운동으로 몸을 다져주고
나머지 1시간은 실내자전거 패달을 돌리면서
땀을 흘린다.
1시간 동안 유산소 운동을 진행하면서
도중에 몇번이고 그만두려고 하다가
꾸역꾸역 시간을 채워 끝끝내
1시간을 채웠다.
샤워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빗방울이 몇 개 후두둑 떨어졌지만
귀갓길을 크게 방해하는 정도는 아니었다.
아침 학교 배송은 딸에게 맡겼으므로
느긋하게 운동하고
느긋하게 걸어서 집에 도착하여
새벽에 건져온 뒤집어진 청사포 여명 사진
분류해 놓고
12:30 집을 나서
학교에서 픽업하여
안락동 콩국수집으로 이동하여
콩국수와 파전을 먹고
콩물 2통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
리
고
나머지 오후 시간은 모두 사진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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