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세지아 피부병
원인은?
높은 습도와 온도에서 발생하는 전염성 피부병으로 과민 반응, 지루성, 선천적이거나 호르몬의 영향과 관련이 있습니다.
1) 아토피, 벼룩 알러지 등 과민반응성 질병과 합병합니다.
2) 특히 자견에서 피부각화와 지루화의 결핍이 특징.
3) 노령견에서 내분비 장애로부터 시작합니다.
임상 증상
- 가려움증 : 홍반, 탈모, 피부비듬, 지루성 삼출물
- 주요 부위 : 입술과 귀, 다리, 겨드랑이, 사타구니, 목부분
- 과색소 침착과 태선화가 특징
- 농피증병발, 과민반응, 내분비성 질환
어떤 피부병과 유사한가?
1) 벼룩 알러지, 아토피, 식이성 알러지를 포함한 알러지성 피부염
2) 표재성 농피증
3) 원발성/속발성 지루증
진단 방법
- 곰팡이 배양
- 피부 세포학적 검사
- 조직 검사(생검)
치료와 주의사항
1) 항진균제, 약용샴푸, 연고를 이용한 국소요법
2) 만성적 상태 : 효과적인 국소 항진균성 샴푸와 케토나졸
3) 가려움증은 보통 1주일 이내 현저히 줄어듭니다.
4) 재발 방지를 위해 항진균-항세균성 샴푸 복합제를 사용하여 정기적 약욕실시.
이 케토코나졸은, 알졸계열 약중에서 제일 독한 약인데 간을 망치고 위장장애로 구토를 일으키는 약입니다. 그래서 먹일때는 간 해독제와 위장장애 예방제를 같이 먹여야 합니다.
케토코나졸은 의사만 취급할 수 있고, 그 감초 달인 물은 살균력을 강조한거지 말라세지아 같은 강아지 자체의 면역력과 관계된 피부병은 살짝 가리는 것 밖엔 안되요. 그러니까 일시적으론 완화된것 같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더 번져있고 하죠.
말라세지아는 음식 알러지와 면역력과 관계가 깊습니다.
주로 턱, 겨드랑이, 귀등 바람이 잘 안통하고 피부 접촉면이 많은곳에 발생하며 넓은 병변부위, 뾰루지, 각질이 일어납니다. 의외로 오진도 많은질환중 하나예여..
슈워츠 박사가 말하는 비듬퇴치법(사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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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영원한 골칫거리’의 하나인 비듬이 완전 퇴치될 날도 멀지 않았다고 자신하는 전문가들이 있다. 최근의 신속하고 놀라운 연구성과로 미루어 볼 때 전망이 매우 밝다는 것.
얼마 전 대한모발학회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P&G 헤드&숄더의 특별연구원인 제임스 슈워츠 박사도 그런 사람 가운데 하나이다. 피부ㆍ비듬 관련 세계특허를 18건이나 보유한 그는 2004년 국제모발연구학회(IMHRS)에서 말라세지아균이 비듬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해결책을 명확히 밝혀 비듬 퇴치의 돌파구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말라세지아 = P&G 연구팀은 2002년 파리에서 열린 제20회 국제피부과학회에서 사람의 두피에 기생하는 말라세지아(Malassezia) 진균류의 변종 두 가지가 방출하는 분비물이 두피를 자극해 비듬을 발생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말라세지아는 두피에서 찾아볼 수 있는 효모로, 모두 7가지 종류가 있다. 거의 모든 사람에게 있으며 어떤 환경에서나 발견된다.
특히 두피의 유/수분 균형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두피의 건조 정도와 기름기 수준이 말라세지아의 번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듬의 전조증상 = 슈워츠 박사는 두피에 나타나는 ’건조, 당김, 기름기, 가려움, 비듬가루’ 등 5가지 징조가 바로 비듬을 예고하는 경보음이라면서, 이는 비듬의 원인균인 말라세지아의 비정상적인 생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한다.
건조해진 두피는 독성물질이나 유해물질에 의해 더욱 쉽게 자극을 받아 두피를 당기게 하거나 비듬 가루를 발생시킬 수 있다. 이는 말라세지아가 만들어내는 부산물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한, 기름기 있는 두피는 말라세지아가 먹고 사는 피지를 과다 생성, 비듬이 악화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며, 불균형적인 유/수분 공급으로 인해 가려움증이나 비듬 가루가 생기기도 한다.
슈워츠 박사는 건조, 당김, 기름기, 가려움, 비듬가루 등 5가지 증상 가운데 하나라도 있는 사람들은 90% 이상이 비듬을 경험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두피에 발생하는 이런 증상들은 일상적인 작은 문제이지만, 그대로 방치할 경우 비듬을 발생시키고 결국 불건강한 모발이 자라도록 영향을 미친다.
▲아연의 기능과 최적화 사이즈 = 5가지 증상이 보이기 시작하면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말라세지아의 활동을 정상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박사에 따르면 ’최적화 사이즈의 1% ZPT’(징크 피리티온. Zinc Pyrithione) 성분이 두피에 직접 작용할 경우, 비듬을 완화시키고 가려움을 덜어주는 등 5가지 전조증상을 없애는 데에 가장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슈워츠 박사는 지금부터 3천500년 전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피부질환 치료에 사용돼온 아연(Zinc)의 효능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아연 성분은 오늘날에도 구강질환, 안과질환, 여드름 및 피부질환, 피부백선 등 다양한 치료/미용제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아연이 피부에 미치는 효능이 규명되면서 비듬완화 및 두피질환 치료와 관련해서도 아연성분에 대한 연구가 더 활발해지고 있다. 화장품에 많이 이용돼온 아연이 이제 미용성 비듬샴푸 제품에도 다양하게 사용되는 추세이다.
▲몇 가지 충고 = 무엇보다도 비듬 전문 샴푸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듬샴푸와 비듬린스의 올바른 사용만으로도 충분히 해결될 수 있다. 하지만 말라세지아는 늘 두피에 존재하기 때문에, 비듬샴푸의 사용을 멈추면 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비듬의 근본 원인인 말라세지아에 직접 작용, 두피의 상태를 정상적으로 만들어주는 ZPT 성분이 들어간 비듬샴푸를 써야 한다는 것이 박사의 충고.
니조랄 샴푸가 애견용 치료용 샴푸와 동일한 성분입니다(케토코나졸이죠). 곰팡이 활동을 억제하는 니조랄 샴푸 사서 소량씩 사용하세요. 그렇게 피부병 치료하는 사람 많아요. 다만, 증상 완화제로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근본적은 치료제는 아니거든요. 치료 보조 수단으로 쓰세요. 이거 쓰실때는, 모든 약물 치료가 그런데, 린스나 컨디셔너 쓰면 약 성분을 덮어버리고 방해해서 같이 쓰면 안됩니다. 어제 약물샴푸했으면 오늘 린스하고 그래야 합니다. 그래야 약이 피부로 스며들어요. 그리고 세레스톤 지같은 종합피부트러블연고제 막 사서 쓰지마세요. 님 개는 말라세지아이므로,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작성자 최지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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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읽어보시면 좋을거같네요, 니조랄이 애견용약용샴푸와 같다는건 알고있엇는데 ,, 동물병원약보다 저렴하면 대처해도 괜찮을듯해요,,그러나 애견은 사람처럼 바로 사용치말고 대아에 물을받아 니조랄을 희석하여 사용해주셔야합니다.
또 , 모든피부약은 상당히 독해요, 사람도 그렇거든요,,그러므로 피부약복용시 ,, 간보호제를 같이 섭취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 작성자 머쨍이호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