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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4장로

작성자보통 사람|작성시간19.03.19|조회수287 목록 댓글 0

(4:9)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4: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4장부터는 요한이 하늘의 문을 통과하여 본 것에 대한 기록이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24명의 장로들의 보좌가 있었다.

 

(4:4)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24명의 장로들은 성도들의 대표들인가? 아니면 24라는 숫자에 상징적인 의미를 두어야 하는가? 24라는 숫자에 대한 공통적인 의견의 합치는 없다. 그러나 24명의 대표라고 하기 보다는, 완전한 수를 의미하는 12 + 12라고 보는 것이 좋다. 어떤 사람은 12는 구약의 성도들이고, 12는 신약의 교회라고 한다. 그렇게 보아도 별로 이상할 것은 없다. 24는 장로는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성도들의 숫자라고 보면 무난하다.

 

  상징은 상징으로 풀어야 한다. 상징으로 풀지 않고 문자적으로 풀면서 욕심을 채우는 사람들이 있다. 신천지 교회가 그렇다. 교주 이만희는 자신이 하나님인 것처럼 행세하고, 199724명의 장로들을 세웠다. 교주의 보좌 옆으로 24명의 장로들의 보좌를 놓은 것이다. 그러나 얼마 안 되어 장로들이 나가고 들어오고 하여 물갈이가 되었고, 24명이 채워지지 않은 때도 있었다. 24장로들은 요한 계시록이 끝나가는 194절에도 등장한다.

 

(19: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계시록의 처음과 끝에 동일하게 존재하는 24장로들의 무리가 물갈이 되거나 줄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상징은 상징으로 풀지 않고 문자적으로 풀어서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는 것이 신천지 교회이다. 그들의 심리에 선한 것이 있을 수 없다. 권력과 탐욕이 마음에 가득할 뿐이다.  


  어느 문제 수도원에 한 늙은 수도사가 문을 두드렸다. 늙은 수도사가 왔다는 소문에

젊은 수도사들이 밖으로 우~ 몰려들었다.  그들은 백발이 성성한 노수도사를 보고 말했다. 

노수도사가 왔구려어서 식당에 가서 접시나 닦으시오.”

노수도사가 숨 돌릴 여유도 주지 않고 젊은 수도사들이 노수도사에게 말했다. 

이 수도원에서는 처음 부임한 수도사에게 그런 허드렛일을 시키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노수도사는 머리를 숙이며 ,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답하고는 곧장 식당으로 갔다. 노수도사는 한 번도 불평하지 않고 한 달, 또 한 달, 그리고 또 한 달을 접시만 닦았다.

젊은 수도사들은 말없이 그리고 불평하지 않고 일하는 노수도사를 얕잡아 보고는 그에게 멸시와 천대와 구박을 쉬지 않았다. 

석 달이 지난 즈음에 수도원 감독자가 이 수도원을 방문하였다.

젊은 수도사들은 책잡힐 일이 있지나 않을까 두려워하며 감독 앞에서 쩔쩔매고 있었다. 

감독은 수도원의 원장이 보이지 않는 것을 알고는 그 수도원의 원장을 찾았다.

원장님은 어디 가셨는가?”

수도사들이 대답했다.

원장은 아직 부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감독은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큰소리로 말했다. 

아니 무슨 소린가내가 로렌스 수도사를 이 수도원의 원장으로 임명하였고 또 이곳으로 파견한지 벌써 3개월이나 되었는데?”

이 말을 듣고는 젊은 수도사들이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다면 그 노수도사가 원장이란 결론이 나오기 때문이었다.

모두 식당으로 달려갔다. 그 곳에 늙은 수도사가 식기를 닦고 있었다. 

그 노수도사는 너무나 유명한 브라더 로렌스(Brother Lawrence)이었다. 


  로렌스(Brother Lawrence, 1611~1691) 수도사는 38세 되던 해에 프랑스 파리의 멘발의 까르멜 수도회에 수사로 들어가 80세까지 수도사로 살았다. 그는 평생을 평수사로 있으면서 부엌일과 샌들 수선하는 일을 하며 살면서, 아무리 힘들고 미천한 일을 맡아도 푸념하지 않았다.  

 

  이 사건 이후로 이 수도원은 가장 모범적인 수도원이 되었다. 노수도사는 어떤 명령도 설교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 섬김 앞에서 모두가 변했다. 


  교회는 권력욕을 채우거나 개인이 탐욕을 부리 수 있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과 겸손으로 교회는 존재한다.  


  24장로들은 금관을 쓰고 있었지만, 그것을 하나님께 돌려 드린다. 그 어떤 영광도 존귀도 취하지 않고 권능 있다고 내세우지도 않는다.  


(계 4: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계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그러나 신천지 교회는 권력 집단처럼 권력의 단계를 만들었고, 영광을 나누어 가졌으며, 신도들은 자신들의 교회만이 참 교회이며 144,000이라는 숫자에 자신이 들어갔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교만에 빠졌다.  이런 교회들은 문제가 많이 생기고 결국 하나님의 자리에 대신 앉아 있던 교주가 사망하거나 비리가 온천하에 밝혀지게 되면 힘을 잃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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